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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갈등' 민희진 "조만간 만나요"…바다·유진에 화답 2024-06-03 21:19:46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바다도 하이브와 민 대표 간 내홍이 극심했던 지난 4월 30일 SNS에 뉴진스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의 캡처 화면을 올렸다. 이와 함께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아박', '맛그레이드' 신메뉴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노린다 2024-05-28 16:40:54
연관어 순위 및 언급 수를 자체 조사한 결과, ‘아박’ 키워드는 캠페인 전후 200위 밖에서 31위로 급상승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떠먹어볼 수 있는 매력까지 겸비한 '떠먹는 아박'의 시그니처 메뉴로서의 입지를 공고화하고,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마니아층에...
귀족의 궁전이 럭셔리 호텔로? 마드리드 호캉스의 특별함 2024-05-28 11:28:23
마드리드 수에시아는 꼭 들러야 한다. 바로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950년대에 살았던 호텔 카사 데 수에시아를 리모델링한 곳이기 때문. 리노베이션을 거치며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으로 태어났지만 곳곳에 당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장치를 남겨두어 재미를 더한다. 대문호를 기리는 공간도 있다. 셰프 루이스 카나델이 이끄...
에스파만이 가능한 쇠맛·흙맛…누구도 밟지 못할 'SM 전통의 컴백' [종합] 2024-05-27 15:45:33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이나 리드미컬한 모든 팝 장르까지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더 신경 써서 준비했을 터. 윈터는 "에스파의 색깔이 너무 뚜렷하다 보니까 스태프분들이랑 데뷔곡뿐만 아니라 이제껏 해온 걸 통합해서 '가장 에스파다운 게...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어도어를 제외한 모든 레이블의 대표이사는 현재 하이브 인사로 채워져 있다. 쏘스뮤직 김주영, KOZ엔터 이창우, 빌리프랩 김태호, 플레디스 이다혜 등이다. 기업 경영 분야 경력을 지닌 이들로 그간의 이력이 엔터업과는 거리가 있으며, 초창기 합류했던 엔터 실무 경력자 중 하이브를 떠난 이들도 많다. 아울러 어도어는...
민희진·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컴백…하이브 주가 '하락' 2024-05-24 09:37:17
앨범으로 컴백한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이날 오후 1시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선공개한 '버블 검'은 복고적인 감성으로 인기를 모으며 유튜브에서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모회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어도어는 이달 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형우, 22일 '미러볼 픽' 공연…감성 충전 라이브 예고 2024-05-16 19:20:00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동시에 '여기 어때', '동원 참치', '빙그레 슈퍼콘' 등 중독성 강한 광고송과 드라마 '쇼핑왕 루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OST 제작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지난 3월에는 신곡 '네가 외출한 사이'를 발표하며 2024...
"뉴진스 증오 커진다"…'아일릿' 원희, 라방 중 악플 신고 포착 2024-05-16 10:25:13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아이들이 무슨 죄냐 어른들이 문제"라고 하이브를 저격했다.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음원 차트와 TV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K팝 데뷔곡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놀랍도록 다채로운 'NCT 드림'이라는 팔레트…성장형의 표본 [리뷰] 2024-05-04 22:43:47
일 자체가 감성을 사는 직업이고, 그럴수록 진심이 되게 소중한 거라고 생각한다. 멤버들을 보면서 우리만큼 진심인 팀이 있을까 싶더라. 이렇게 진심인 팀을 여러분들도 어디서 쉽게 못 볼 거다. 나도 어디서 못 볼 것"이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NCT 드림은 서울 공연의 기세를 이어 북미, 남미, 유럽,...
하이브의 아픈 손가락?…슬슬 진가 드러내는 KOZ엔터 [연계소문] 2024-05-04 06:50:02
히트시키진 못했다. 독보적인 지코의 음악색과 힙합 감성으로 채운 곡이었지만, 챌린지 붐을 일으켰던 '아무노래'에 익숙해진 대중은 보다 친숙한 느낌을 원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적자(당기순손실 74억원)를 기록했다. 친척 격인 타 레이블 쏘스뮤직, 어도어 등이 흑자기업으로 전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