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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 강릉 동해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아수라장 2024-06-15 19:26:35
트럭, 관광버스가 부딪치는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차량에는 모두 50여명이 탑승했다. 이 가운데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11명과 SUV에 타고 있던 2명 등 1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현장이 수습될 때까지 고속도로 통행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빗길 사고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동해고속도로서 차량 4대 '쾅쾅쾅'…47명 경상 2024-06-15 18:05:18
사고가 발생해 47명이 다쳤다. 15일 오후 3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트럭, 관광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45명과 SUV에 타고 있던 2명 등 4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빗길 사고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3명 숨진 화물차 바퀴 사고…원인은 "정비 소홀" 2024-06-14 21:01:42
점검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런 점에 미뤄 A씨가 화물 트레일러 기사로서 해야 할 차량 정비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 사고 당시 시속 92~93㎞로 달리던 A씨의 화물 트레일러에서 빠져나온 바퀴는 타이어의 탄성에 의해 도로를 통통 튀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도로를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BTS 진 '전역 라이브', 90만명 봤다…최다 시청국 '멕시코' 2024-06-13 16:40:59
모이지 않았으나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70여명이 배치됐다. 현장에는 100여개 언론사의 취재진들이 모여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이날 진은 군 부대에서 하이브 사옥으로 이동해 위버스 라이브로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진의 단독 위버스 라이브는 지난 2022년 12월 4일 생일 라이브 이후 무...
모디 취임 날 '분쟁지' 카슈미르서 힌두순례버스 총격…9명 사망 2024-06-10 10:35:23
'매복' 무장괴한 무차별 총격에 버스, 협곡 추락…경찰 "무슬림 무장 세력 공격"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가 실질 지배하는 '분쟁지' 잠무·카슈미르주에서 힌두교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가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아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 10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초등생 41명 태운 버스 '쾅쾅쾅'…8명 이송 2024-06-05 21:37:11
이 사고로 당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6명과 버스 기사 1명, 화물차 운전자 1명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버스 2대에는 2박 3일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창원 성산구에 있는 학교로 돌아가던 초등학생 4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처음 추돌한 버스 기사가 전방 주시를 소홀...
'악명높은 그 언덕' 또 사고…버스 미끄러져 38명 부상 2024-06-05 14:11:22
버스 기사와 승객 35명 등 36명은 경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 여부 등을 추후 조사할 계획이다. 상명대 앞 언덕은 높은 경사로 인해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난달 10일에도 상명대 앞 언덕에서 버스가 미끄러져 버스 포함 차량 10대가...
'급경사' 상명대 언덕서 또 사고…버스 미끄러져 38명 부상 2024-06-05 12:38:35
상명대 앞 언덕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서울 종로구 상명대 앞 언덕을 올라가던 마을버스가 미끄러져 인근 주택 계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중상을 입고 버스 기사와 승객 36명은 경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르포] 톈안먼 35주년, 아무일 없었다는듯 평온한 베이징…광장은 막혀 2024-06-04 17:19:54
경찰관이 영어로 예약 여부를 물은 뒤 "더는 갈 수 없다"며 막아섰다. 광장 앞을 지나가는 것도 안 되는지 재차 물어도 "뒤로 돌아가 시내버스를 타라"는 말만 되돌아왔다. 자전거를 탄 채 가본 맞은편 톈안먼 인근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톈안먼 광장 근처 초소 경찰관들은 수시로 무전을 주고받으며 행인을 유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