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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거짓 신고한 30대 여성 집행유예 2024-06-01 09:38:30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 류봉근 부장판사는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39·여)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2년간 형 집행을 유예했다.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유명 고깃집 사장의 실체...여고생 알바 때리고 협박 2024-06-01 06:57:00
업무에 피해를 보았다. 협박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A양을 탓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후 A양에게 사과문을 보냈지만, 여전히 반성하기보다는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A양은 "덩치 큰 남자를 보거나 뒤에서 사람이 따라올 때 떨린다. 사장이 폭행 당시 상황을 떠올리는 글을 보내 무서워서 답신을 못...
교황 또 설화…젊은 사제들에게 "험담은 여자들의 것" 2024-05-31 23:41:45
바지를 입은 남자는 여자와는 달라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교황은 지난해 초 성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바지를 입고 있다"며 "등 뒤에서 나쁘게 말하지 말고 직접 얼굴을 보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교황은 2013년 즉위 이래 가톨릭교회 내...
'원더랜드' 박보검·수지, 실제 연인 케미 "사진 찍으며 서사 메워" 2024-05-31 16:41:52
서비스 속에서 안정적이고 밝은 남자친구의 모습이었으나,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태주는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럽다. 정인은 가상 세계와 현실 사이의 태주의 모습에서 균열을 느낀다. 이번이 첫 번째 연기 호흡인 박보검과 수지는 극중 과거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들을 담아내기 위해 촬영 틈틈이 커플 스타일링에 대한...
윤현민, 새 둥지 찾았다…진영·차지혁·김우혁 한솥밥 2024-05-31 13:21:10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tvN '계룡선녀전', 넷플릿스 '나홀로 그대', Mnet '내 안의 발라드', TV조선 '복수해라', ENA '보라! 데보라', JTBC '웃는 사장',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
[포토] 다이몬, '멋진 남자들' 2024-05-31 10:30:12
그룹 다이몬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교사·변호사·물리치료사…트럼프 유죄평결 배심원단은 2024-05-31 09:01:05
시민의 의무로서 이번 심리에 참여한 배심원은 남자 7명, 여자 5명으로 모두 뉴욕시 맨해튼 주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인영화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막을 목적으로 13만 달러를 회삿돈으로 주고 적법한 비용을 지출한 것처럼 회사 장부를 꾸민 혐의로 기소됐다. 배심원들은 이틀 동안의 심리 끝에 30일(현지시간)...
15세 딸에 "성관계 하자" 귓속말…화난 父 폭행에 30대 남성 사망 2024-05-31 02:34:05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태국 경찰은 A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풀빌라에서 멀지 않은 거주지에서 그를 체포, 파타야 경찰서에 구금했다. A 씨는 경찰에 "내 주먹으로 그 남자가 죽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내 행동을 후회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태국에서 체포된 영국인과 관련해...
암스테르담 공항서 여객기 엔진에 사람 빨려들어가 사망 2024-05-31 02:24:30
전해졌다. 사망자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또는 승객인지 직원인지 등 정확한 신원도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여러 현지 언론은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동체를 밀어내는 데 관여한 직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망자가 비행기 엔진에 스스로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빨려 들어간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언론은...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2024-05-30 19:02:50
남자 화장실에서 40대 6급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설 구급차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