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금은 다른 새내기,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2024-05-27 16:30:26
선생님들이 귀찮아할 정도로 계속 찾아갔다. 코로나세대라 교내활동이 많이 감축된 상태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을 많이 했다. 예를 들면 노인 권리증진 프로젝트를 2년간 심화시켜서 하기도 했다. 내신은 열심히는 챙겼던 것 같다(웃음). 3수생 B씨 : 학과 소모임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도 하고, 또...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님들의 개들도 왔던 곳"이라고 해명한 것도 위법 의혹을 불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근로자들의 권리 의식이 강해지면서 CCTV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사업주가 근로자가 근태를 잘 지키고 있는지를 관리하는 게 지휘·감독"이라며 "사업주가 정당한 목적이 있어도...
"욕설 안 했다" 강형욱 해명에…"생생하게 기억" 반박한 전 직원 2024-05-25 10:21:37
"훈련하다 보면 되게 사나운 개들이 매우 많다"며 "훈련사님들한테 '조심하세요'라고 할 말들도 '조심해'라고 큰소리쳤던 적은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CCTV로 직원을 감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감시 용도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있고 물품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든 누구든 들어올 수 있고,...
강형욱, 갑질 논란 해명하며 '눈물'…"억측 법적 조치" 2024-05-24 20:07:35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고, 그때 저희 개들도, 우리 훈련사님들의 개들도 왔던 곳이기 때문에 CCTV가 꼭 있어야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딱 한 분 또는 두 분이 'CCTV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퇴직금으로 9670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퇴직자에 대해서는 강형욱...
강형욱 "CCTV 직원 감시 용도 아냐"…갑질 논란 반박 2024-05-24 18:48:42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 뒤로 입사하신 분들이나 훈련사님들은 CCTV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았다. 한 분, 또는 두 분이서 CCTV가 자기를 감시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말씀해 주셨던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CCTV를 보고 근무 태도를 지적했다는 주장에 대해 강형욱의 아내는 "CCTV를 본 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지적한...
배달 와플 겉에만 생크림 '찔끔'…항의했더니 '황당 반응' 2024-05-24 11:35:02
(생크림을) 매끄럽게 바른다. 바깥에만 발라도 고객님들이 드실 땐 안쪽까지 생크림이 밀려들게 된다"며 원래 레시피대로 만들어진 와플 사진을 보냈다. 그러면서 "고객님이 '얇게'라고 주문 주셔서 얇게 바르니 안쪽까지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얇게 주문하시고 발린 양이 많지 않다고 하시...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 "'번아웃' 직전…매주 금요일 휴진" 2024-05-23 17:29:55
교수님들의 과로를 줄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휴진'은 오는 6월 중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비대위원장은 "시작 날짜 등 구체적인 사항은 병원 원장단 합의에서 정할 것"이라며 "6월 첫 주는 공휴일이 있기도 해서 6월 14일이나 21일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의대생-교육부 '강대강' 대치…"휴학 승인" vs "동맹휴학 불가" 2024-05-23 09:18:59
한층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의대를 운영하는 한 사립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돌아올 생각이 없거니와, 돌아오더라도 수업을 따라잡아 진급하기가 어려운 시점이 됐다는 게 (의대) 교수님들의 의견"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교로서도 학생들을 보호하려면 유급되기 전에 휴학을 승인해야 하는 상황인데, 아직 교육부의...
배우 박철, 옥소리와 이혼 후 '신내림'…"몸도 망가졌다" 2024-05-22 20:24:35
아버지가 계속 나오고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나온다"며 "잠도 못 자고 몸도 망가졌다"고 했다. 이어 "술도 다 끊었는데도 회복이 안 된다"며 "이 모든 것을 단절하고 새롭게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은 "대단한 신줄을 가지고 지금껏 무던히 참고 노력한 것 같아 대단하다"며 "하지만 이제는 한계치에 다다른...
조규홍 복지장관 "사직 전공의들, 이른 복귀 간곡히 부탁" 2024-05-22 17:18:50
당부했다. 그러면서 "명령 전달에만 4주가 걸리고 명령 위반시 처분에는 3개월이 걸린다"며 "그 과정에서 복귀하게 되면 본 처분을 할 때 충분히 상황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또 "의대 교수님들께서도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게 있다면 말씀도 해주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