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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대통령 별장서, 트럼프는 부통령 후보들과 TV토론 준비 2024-06-20 23:20:38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27일 예정된 첫 대선 TV 토론을 각자의 방식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토론을 주최하는 CNN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에 있는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해 토론...
'쩐의 전쟁' 美대선…고액 기부, 공화로 몰렸다 2024-06-19 18:22:04
10억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대선에선 역대 최대인 25억달러를 모금했다. 해당 기부금은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기록되고, 비영리단체인 오픈시크릿이 이 같은 정치 자금 흐름을 추적 분석한다. 연방후보자, 정당, 정치활동위원회, 하이브리드PAC(정치활동위원회) 등에 대한 개인 기부금이 포함된다. 거액 자산가들이...
바이든 "트럼프는 중범죄자…그의 사법제도 공격은 더 끔찍" 2024-06-19 11:29:59
있다고 주장했다. 대선이 약 4개월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 평결과 민주주의 위기론을 집중 부각하는 등 네거티브 공세를 선거 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는 양상이다. 이달 말까지 계약한 5천만 달러(약 690억원) 규모의 바이든 대통령 선거 광고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 평결을...
美 대선 스타트…27일 첫 TV토론 격돌 2024-06-19 08:11:30
지지율을 보이며 이번 대선의 중대 변수로 부상했지만, 아무 정당에 속하지 않은 무소속 후보로서 높은 진입장벽을 실감하게 됐다. 90분간에 걸쳐 진행되는 첫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과 메모장, 물 한 병만 들고 들어가 '백병전'을 벌인다. 사전 연설문이나 준비된 메모는 지참할 수...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TV토론서 펜·메모장만 들고 '백병전' 2024-06-19 07:41:43
지지율을 보이며 이번 대선의 중대 변수로 부상했지만, 아무 정당에 속하지 않은 무소속 후보로서 높은 진입장벽을 실감하게 됐다. 90분간에 걸쳐 진행되는 첫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과 메모장, 물 한 병만 들고 들어가 '백병전'을 벌인다. 사전 연설문이나 준비된 메모는 지참할 수...
"난 투사 원한다"…트럼프, 러닝메이트로 누구 낙점할까 2024-06-18 12:19:09
후보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 대선으로 첫 흑인 부통령이 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맞상대를 찾고 있는 셈이지만, 트럼프 캠프는 공화당 유일의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사우스캐롤라이나)과 같이 흑인 후보를 지명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다. 한 소식통은 가디언에 "트럼프 캠프는...
트럼프 참모 "재집권시 대중 경제관계 중단·핵실험 재개해야" 2024-06-18 10:37:28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하면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전면적으로 끊어내고, 미국이 30여년간 중단해온 핵실험을 재개해야 한다는 초강경 정책 제안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고위 참모에게서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트럼프 전 백악관...
"트럼프는 범죄자"…TV토론 앞두고 690억 광고 2024-06-17 20:28:0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이 11월 대선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직격하는 광고를 이달 말까지 내보낸다. 1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이달 말까지 5천만 달러(약 690억원)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캠프는 오는 27일...
"범죄자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 앞 690억원 광고로 포문 2024-06-17 20:08:21
대선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직격하는 광고에 수백억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미 CNN 방송과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이달 말까지 5천만 달러(약 690억원)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선일이 아직 4개월 넘게 남았는데도 일찌감치 거액의...
김병민 전 국힘 최고위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 2024-06-17 17:22:48
서울 광진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1년 국민의힘 대변인을 지냈고, 2022년 6·1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을 맡았다.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참여해 언론 대응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는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