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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최태원-노소영 애정파탄 관심없어…정경유착 주시해야" 2024-06-02 11:14:53
조 대표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언론에서 최태원-노소영 부부 이혼소송에서 역대급 재산분할과 위자료에만 관심을 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판결이) 가족법상 중요한 쟁점은 맞다"면서도 "나는 두 사람 사이의 애정 파탄 문제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어 "대다수 언론은 재판부가 두...
"이걸 검사장 출신이 냈다니…" 탄식 부른 '김건희 종합 특검법' 2024-05-31 18:43:49
‘특별판사’라도 고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냐”고 했다. 이런 중대 하자가 있는 특검법 발의에 변호사, 부장판사, 고검장 출신을 비롯해 민주당 의원 18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공동 발의한 한 법조인 출신 의원은 “투박한 면은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며 두둔했다. 오로지 정치적 목적을...
'세기의 1.4조 재산분할' 이혼소송…어떻게 뒤집혔나 2024-05-31 18:23:38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서울가정법원 판사 출신인 김수정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 판사 출신인 서정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와 이상원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 등을 투입했다. 대기업·금융회사 대상 소송 경험이 많은 중견 법무법인 한누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관장 측은 전략에도 큰...
[천자칼럼] 트럼프 재판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 2024-05-31 18:05:01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핵심 실무자를 몰랐다고 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사건이 대표적이다. 담당 판사가 16개월간 재판을 미루다가 올초 느닷없이 사표를 던지더니 “내가 조선시대 사또도 아니고…”라고 항변하기도 했다. 정치인이 재판에 불참해도 법원이 강제 구인 등...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응원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민 대표는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인데도 냉정한 시각으로 봐주려고 한 분들, 생면부지인 나를 지지해 준 분들 모두에게 한 분씩 다 인사드리고 싶은 정도다.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대표 자리...
'활짝' 웃은 노소영 측 변호인단…1조4000억 성공보수 얼마? 2024-05-31 14:37:51
쏠린다. 30일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808억1700만원을,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2년 12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에서 20배 넘게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재산분할은 현재까지 알려진 역대 최대...
'유죄 평결' 트럼프 "나는 무죄…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종합2보) 2024-05-31 08:11:53
법원 앞에서 "이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부패한 판사에 의한 조작된 재판이다. 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내려질 것"이라며 "나는 무죄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사람이 이곳에서 벌어진 일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다. 나는 이 나라를 위해 싸울 것이다. 헌법을...
"임영웅, 양심 있으면 위약금 보태줘라"…김호중 팬 '황당 주장' 2024-05-31 07:16:43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는 사고 뒤 김호중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 본부장 전씨는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증거인멸 등)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어도어 지분 80%' 하이브, 민희진 못 쫓아낸다 2024-05-30 19:01:57
민 대표가 하이브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은 주주간계약 약정으로도 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가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운영위 추미애, 법사위 정청래…강성 배치 2024-05-30 18:45:41
배정에서 제외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간사를 맡은 운영위에는 추 의원 등이 배정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건영·박수현 의원도 운영위에서 활동한다. 법사위 간사는 판사 출신인 김승원 의원이 맡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장동 변호인’ 출신인 박균택·이건태 의원이 법사위에서 배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