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자립준비 청년에 '드림 장학금' 지원 2024-10-29 09:31:30
[게시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자립준비 청년에 '드림 장학금' 지원 ▲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드림(Dream)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대학에서 반도체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자립 준비 청년...
리센느, 음방도 성공적…'러브어택' 스트리밍 100만↑ 인기 돌풍 예감 2024-10-18 21:46:35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숭실대학교, 계명대학교, 서일대학교 등을 찾아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국내 팬들을 만난 리센느는 지난 12일 일본으로 출국해 도쿄 시부야 109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센느가 신드롬급 인기로 바쁜 활동을...
도쿄일렉 화성 R&D센터 본격 가동 2024-10-18 18:10:55
TTCK(도쿄일렉트론 한국기술센터)에 이은 TEL의 세 번째 R&D센터다. 약 4000㎡ 규모의 반도체 장비 클린룸(미세먼지 제거 청정실)을 갖췄다. 센터는 맞춤형 R&D가 필요한 부분에서 고객사의 웨이퍼(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원형의 실리콘 원판)를 가져와 가공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TEL은 이번 센터를...
日번역가 "한강, 최대위기에도 인간존엄 존재할 수 있음 보여줘" 2024-10-17 09:50:15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작가 한강의 문학 작품을 일본에 알려온 일본인 번역가가 한강 작품의 핵심은 "최대 위기에도 인간의 존엄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작별하지 않는다'와 '흰' 등을 번역한 사이토 마리코(64)씨는 17일 아사히신문에 실린 기고문에서 1980년...
"한강, 정말 뼈 깎는 노력으로 쓰는 느낌"…번역가 日신문 기고 2024-10-16 09:44:45
조직 '구마노대학' 행사에 참여한 한 작가 통역으로 4일간 함께 보냈다고 소개했다. 김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지에 정착해 한일 문학 작품을 상대국 언어로 번역해오는 활동을 해왔다. 2009년에는 고려대 일본연구센터 일본번역원이 주최한 '제1회...
미일 동맹 강화나선 이시바…"美 대선 당선인과 조기회담" 2024-10-13 18:20:10
대한 언급은 피했다. 전날 이시바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여야 당 대표 토론회에서도 협정 개정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는 “반드시 실현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대책 등을 지금부터 당내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시바 총리는 방위청 장관이던 2004년 미군 헬리콥터가 오키나와...
日이시바 "'美 대선 후 방미해 당선인 취임 전 조기 회담' 검토" 2024-10-13 10:11:02
전날 도쿄에서 진행된 여야당 대표 토론회에서는 협정 개정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책 등을 지금부터 당내에서 논의할 것"이라며 "반드시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시바 총리는 방위청 장관이던 2004년 미군 헬리콥터가 오키나와현의 한 대학에 추락했을 때 미군이 기체 잔해를 회수해 일본 경찰이 수사에...
"한강 노벨문학상 받아 마땅해"…日서도 찬사 쏟아졌다 2024-10-11 07:51:24
반응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의 한 서점에는 한강의 작품으로 구성된 특설 코너가 설치되기도 했다. 특히 도쿄의 기이쿠니야 서점 신주쿠 본점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발표를 서점 내 모니터를 통해 상영, 문학 애호가들이 함께 지켜봤다고 한다. 이어 한강의 수상 소식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서...
"韓 진짜 모습 아는 첫걸음은 한국어 배우기" 2024-10-07 17:30:43
부총장이 됐다. 하마노우에 부총장은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교류에 특히 적극적이다. 2000년부터 상호결연을 시작해 한국외국어대 등 국내 주요 15개 대학과 교환 유학 협정을 맺었다. 그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민간 외교관”이라며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
'한글발전공로 훈장' 日교수 "한국어 인기 대단…교사 모자라" 2024-10-07 16:53:35
때문"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1990년대에는 한국어과 인기가 별로 높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인기가 대단합니다. 전국적으로 한국어 교사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일본 대학에서 제2외국어 지망 학생 수를 보면 한국어가 1위입니다." 일본 대학에서 30여년간 한국어 전공 교수로 활동한 하마노우에 미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