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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받았다. 여기에 스콧의 권유로 이 퍼터를 든 카밀로 비예가스(42·콜롬비아)까지 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의 ‘우승 부적’처럼 여겨지는 분위기다. 비예가스는 “이 퍼터를 쓰면 믿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날 연장전에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한 안병훈(32)도...
"아쉽다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공동 5위로 마감 2022-09-11 16:33:59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롱 퍼터를 사용하는 실험에 나섰다. 김시우는 올해까지는 롱 퍼터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그는 "앞서 사흘간은 제 평균보다 좋은 퍼트를 만들어냈고 최종라운드의 압박 속에서도 롱 퍼터로 플레이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오늘 퍼트는 좋았다. 안들어갔을 뿐이다. 롱퍼터 때문은 아닌...
"우승에 한발 더"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순항' 2022-09-09 20:45:46
모두 1개로 막았다. 이날도 롱 퍼터가 빛을 발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사용한 롱 퍼터 효과를 보고 있다. 짧은 거리 퍼트가 실수가 거의 없다"면서 "티샷은 괜찮은데 아이언 샷의 거리 조절이 약간 힘들었다. 코스가 젖은 상태라 스핀 컨트롤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22언더파 이상 쳐야 우승이 가능할 것...
롱 퍼터 들고 나온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6:42:45
오는 긴 퍼터를 양손으로 엇갈려 잡은 그는 그린에서 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롱 퍼터는 애덤 스콧(호주)의 추천으로 잡게 됐다고 한다. 김시우는 지난달 끝난 PGA투어 시즌 후반에 퍼팅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놓친 것도 퍼팅 탓이 컸다. 지난달 말 프레지던츠컵 연습...
오지현 응원 받으며 경기한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5:09:43
퍼터를 양손으로 엇갈려 잡은 그는 그린에서 버디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롱 퍼터는 애덤 스콧(호주)의 추천으로 잡게 됐다고 한다. 김시우는 지난달 마무리된 PGA투어 시즌 후반에 퍼팅에 난조를 겪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놓친 것도 퍼팅 탓이 컸다. 지난달 말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드에서...
섬세한 컨트롤 원하면 일자 퍼터 vs 흔들림 줄이려면 말발굽 퍼터 2022-08-15 01:05:53
이용해 퍼팅라인을 컨트롤해야 하는 롱퍼팅에서는 블레이드형보다 불리하다. 하지만 우즈가 말렛형과 블레이드형을 번갈아 쓰는 걸 보면 딱히 ‘하수=말렛형, 고수=블레이드형’이라고 하기도 모호하다. ‘퍼터 명장’으로 꼽히는 스코티 캐머런은 “골퍼마다 퍼팅 궤도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디자인의 차이가 ...
4개 홀 연속 버디…김시우, 산뜻한 출발 2021-09-17 16:35:20
롱 퍼트에 성공하며 버디로 연결지었다. 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넣으면서 김시우는 4개 홀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이 코스는 티 샷의 거리보다 정확도가 높아야 세컨드 샷과 웨지 플레이를 하기...
디섐보가 즐겨 쓰는 '암록 퍼터' 또 도마에 2021-06-04 18:03:09
암록 퍼터를 들고나왔다. 일반 퍼터보다 조금 더 긴 퍼터를 왼쪽 팔뚝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방식(사진)으로,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의 퍼트 방식으로 유명해졌다. 쇼플리는 이날 경기에서 불과 1주일 동안 연습한 이 방법을 통해 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쇼플리는 경기가 끝난 뒤 “암록...
"웨지샷 때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치면 스윙 망쳐" 2021-03-04 17:22:46
합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의 클럽을 사용하게 됩니다. 클럽은 쓰임에 따라 길이와 로프트 각이 제각각이죠. 드라이버에서 웨지로 갈수록 로프트 각이 커지고, 길이는 짧아집니다. 하지만 일관된 샷을 위해선 스윙 동작이 클럽과 관계없이 모두 같아야 해요. 골퍼마다 스윙 동작이 다르기 때...
"핑 G425 드라이버 앞세워 클럽 매출 1000억 도전" 2021-02-04 17:59:28
아이언, 퍼터 등 쇼트게임용 클럽 라인업을 강화할 뜻도 내비쳤다. 그는 “드라이버 약진의 낙수효과로 아이언이 한 달에 1000세트 정도 팔리는 등 성장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나오는 아이언 신모델을 통해 클럽판을 다시 한번 흔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롱게임용 클럽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