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 나토 국방장관회의…한국 등 IP4 첫 참석(종합) 2024-10-17 05:55:36
오아나 룬제스쿠 특별연구원은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파병 관련 보도를 포함해 러시아 전쟁에서 중국과 북한의 역할과 관련한 정보사안과 이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기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13년간 나토 대변인을 역임한 그는 "최근 북한의 잇단 무책임한 행위와 수사를 고려해 한반도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한...
우크라전·美대선 와중 나토 수장 10년만에 교체 2024-06-26 21:36:38
13년간 나토 대변인을 지낸 오아나 룬제스쿠는 소셜미디어(SNS)에 "스톨텐베르그와 마찬가지로 뤼터는 실용주의자이며 바이든뿐 아니라 트럼프와도 좋은 관계를 진전시킨 몇 안 되는 유럽 정치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피로감'을 줄이고 지원을 놓고 나토 내부에서 커지는 이견을 조율하는 일도...
[와글와플 브뤼셀] 대변인은 '파리 목숨'?…EU·나토선 박수받고 떠났다 2023-09-01 06:35:01
13년 만에 사임을 발표한 오아나 룬제스쿠 대변인에게 '근무공로훈장'을 수여한 것이다. 나토 본부에서 열린 수여식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 나토 공보팀을 비롯한 직원들은 물론, 출입 기자들도 일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물론, 레이츠 대변인이나 룬제스쿠 대변인이 각각 8년, 13년씩 자리를 지킨 걸 보면...
[인터뷰] '첫 여성·최장수' 나토 대변인 "韓과 유대 훨씬 더 깊어져" 2023-08-31 16:27:32
국가에서 온 취재진이었던 것 같아요." 오아나 룬제스쿠(65)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변인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한국 등 인태 국가와 나토 간 달라진 관계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2010년 취임한 룬제스쿠 대변인은 나토 74년 역사상 첫 여성 대변인이자, 13년간 전·현직 사무총장을 연달아 보좌하며...
프리고진 온다고?…혼란 우려에 벨라루스 주변국 경계 강화 2023-06-26 10:49:06
앞서 오아나 룬제스쿠 나토 대변인은 반란이 발생하자 러시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스웨덴의 나토 가입, 러시아에서 바그너 그룹의 최근 사건을 논의했다고 터키 대통령실을 인용해 보도했다....
"추가 음모 가능성·핵가방은 누구 손에"…러 후폭풍에 서방 촉각 2023-06-25 17:35:40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다. 오아나 룬제스쿠 나토 대변인도 러시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더딘 반격 작전에 부심하던 우크라이나는 바그너 그룹의 반란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반색하는 분위기이지만 러시아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바그너 그룹의 ...
'나토의 입' 언론인 출신 최장수 대변인, 13년만에 물러난다 2023-06-11 21:49:34
출신 최장수 대변인, 13년만에 물러난다 룬제스쿠 대변인, 8월말 사임 공식화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입' 역할을 해온 오아나 룬제스쿠(65) 대변인이 13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룬제스쿠 대변인은 내달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뒤 딜런 화이트 부대변인에게...
세르비아·코소보, 관계정상화 '반쪽합의'…EU·나토, 이행 촉구(종합) 2023-03-20 00:29:12
"이제는 이행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오아나 룬제스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변인도 합의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양측이 합의한 사항을 신속하고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갈등은 2008년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이래 10여년 간 해소되지 않고...
[튀르키예 강진] 나토 본부 30개국 국기 조기 게양…긴급대응인력 급파(종합) 2023-02-08 02:57:12
강조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아나 룬제스쿠 나토 대변인도 보도자료를 통해 "이 끔찍한 시기에 우리는 동맹국인 튀르키예와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과 연대하고 있다"며 "나토 동맹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맥락에서 튀르키예와 스웨덴 간 갈등도 당...
[튀르키예 강진] 나토 본부 30개국 국기 조기 게양…'갈등' 스웨덴은 지원 주도 2023-02-07 23:54:54
지원을 동원하고 있다. 오아나 룬제스쿠 나토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오후 트위터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30개 동맹국의 모든 국기가 조기로 게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룬제스쿠는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의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30개 회원국 깃발이 조기로 게양돼 펄럭이는 사진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