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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1.4조 재산분할' 이혼소송…어떻게 뒤집혔나 2024-05-31 18:23:38
변호사와 기업소송 전문 로펌으로 새로 꾸려 반전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2심에서 ‘회심의 일격’을 가한 노 관장 측은 현 변호인단을 대법원 상고심에도 투입해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 회장 측은 변호인단을 강화해 대법원에서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 모두 ‘전관’ 출신 대거 투입 31일...
"최태원, 노소영에 1.4조 재산 분할"…판 뒤집힌 '세기의 이혼' 2024-05-30 18:31:36
김종식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재산분할에 있어 양가가 공동으로 기여했다고 판단하는 경우 자수성가형 재산과 물려받은 재산을 구분하지 않고 분할 대상으로 삼고 기여도를 인정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 측 변호인단은 이날 선고 직후 “아무런 증거도 없이 편견과 예단에 기반해 기업의 역사와 미래를 흔드는...
"최태원, 노소영에 1.4조 재산분할"…'정경유착' 사실상 인정 2024-05-30 16:08:18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재산분할에 있어 양가가 공동으로 기여했다고 판단하는 경우 자수성가형 재산과 물려받은 재산을 구분하지 않고 분할 대상으로 삼고 기여도를 인정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변호사는 "형사재판 과정에서도 인정된 바가 없는 노태우-SK 사이의 정경유착이 가사사건에서 사실로 인정됐다"고...
금융 M&A '키맨' 성해경 변호사, 법무법인 린 합류 2024-05-29 16:40:17
변호사(사진·사법연수원 33기)가 법무법인 린으로 영입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성 변호사는 지난 25일부터 법무법인 린에 합류해 M&A 자문을 맡고 있다. 성 변호사는 2004년 김앤장에서 M&A자문을 시작한 이후 2017년 초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의 법무실장으로 근무하다 2020년 태평양에 영입돼 활약했다....
[게시판] 인터넷기업협회 등 6개 단체 마이데이터 긴급 토론회 2024-05-28 10:23:49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관한 우려 사항과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놓고 긴급 토론회를 연다.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신동 교수, 전응준 변호사(법무법인 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민호 교수,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계인국 교수 등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준석 "어리석은 사람이 의대생 늘려 한국 과학계 위협" 2024-05-28 09:14:14
것이지만 지방에 의사와 변호사가 부족해 임시방편으로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을 그런 곳에 투입하는 징병제가) 합리적(As an interim solution it makes sense)"이라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강연에서 지난 2022년 당시 대선에서 대결했던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교하며 "한국에서 산업화 시대의...
한국기업회생협회, 인터오션엠에스·법무법인 린과 MOU 2024-05-27 23:19:01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린도 최근 140여명 규모의 변호사, 외국 변호사, 고문 등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해 국제분쟁 사건에 대응 중이다. 인터오션 역시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현장에서의 협상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 구조조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기협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나 기관이...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사업주가 근로자가 근태를 잘 지키고 있는지를 관리하는 게 지휘·감독"이라며 "사업주가 정당한 목적이 있어도 극소수의 근로자들이 반대하는 경우 CCTV를 설치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인터뷰] 퓰리처상 우일연 작가 "부모님 교육관 타이거맘과는 반대였다" 2024-05-24 07:01:00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때 아버지는 내가 변호사가 되면 행복하지 않을 거라며 말리셨다. 현명하시게도 직접 말씀하시진 않고, 이전에 변호사였다가 그만두신 아버지 친구분을 만나보라고 하셨다. 나중에 그분은 내 적성에 매우 맞지 않는 직업에서 관심을 떼라고 신신당부하셨다. -- 이민자 가족으로서 미국 생활에 적응...
버닝썬 때문이었나…故 구하라 자택 휴대전화 절도사건 재조명 2024-05-22 08:59:48
금품을 노린 단순 절도가 아닐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구하라의 개인금고에는 값비싼 귀금속 외에 재테크하면서 작성했던 계약서, 과거에 사용했던 휴대전화 등을 보관해왔다. 특히 휴대전화에는 개인 정보들이 다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노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던 것. 구하라 가족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