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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선 앞두고 야권후보 유세무대 붕괴…9명 사망(종합) 2024-05-23 14:58:00
= 멕시코 차기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대선후보가 참석한 정치유세 중 무대가 무너지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州) 산페드로 가르자 가르시아에서 열린 중도좌파 정당 시민운동당(MC)...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건설…내년 상반기 준공 2024-05-23 14:35:00
등 북미시장 수출 전진 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멕시코는 인건비가 저렴하고,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북미 버스덕트 시장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건설 등으로 급성장 중"이라며 "북미 버스덕트 매출은 2030년 1억 달러에 달할...
멕시코 대선 앞두고 야권 후보 유세무대 붕괴…5명 사망 2024-05-23 14:15:19
기자 = 멕시코 차기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대선후보의 유세 무대가 무너지면서 최소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州) 산페드로 가르자 가르시아에서 열린 중도좌파 정당 시민운동당(MC)...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짓는다…내년 상반기 완공 2024-05-23 09:54:55
=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짓는다. LS전선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 내 약 12만6천㎡(약 3만8천평) 부지에 연면적 1만6천800㎡(5천82평) 규모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밝히지...
쿠바, 중국 여행객에 무비자 적용…경제난 타개 안간힘 2024-05-23 06:29:05
기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카리브해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쿠바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며 만성적인 경제난 극복을 모색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쿠바 관영 매체인 그란마와 쿠바데바테, A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는 지난 주부터 스페인...
"OECD 회원국 중 1위"…남녀 임금 격차 '충격' 2024-05-23 06:06:29
반면 멕시코는 1만6천685달러로 가장 적고 그리스(2만5천979달러), 슬로바키아(2만6천263달러) 등도 낮은 편이었다. 일본은 4만1천509달러로 25위 수준이다. 한국 평균임금이 일본의 1.2배였다. 근로자 평균임금은 한국이 2014년 4만746달러로 일본(4만257달러)을 처음 역전했다. 이후 격차가 계속 벌어져 2022년 한국은...
결혼나이 '16세'…'찬반논쟁' 뜨겁다 2024-05-23 06:01:22
있다. 멕시코 역시 2019년 민법 개정을 통해 남성 16세·여성 14세였던 결혼 가능 연령을 18세로 변경했고, 칠레 역시 2022년에 18세 이상으로 못 박았다. 반면, 브라질의 경우엔 부모 동의 하에 16세 이상이면 결혼할 수 있다. 콜롬비아에서는 14세 이상도 법적으로 결혼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원주민 관행을 인정하기...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일본 제치고 격차 벌려 2024-05-23 06:01:01
반면 멕시코는 1만6천685달러로 가장 적고 그리스(2만5천979달러), 슬로바키아(2만6천263달러) 등도 낮은 편이었다. 일본은 4만1천509달러로 25위 수준이다. 한국 평균임금이 일본의 1.2배였다. 근로자 평균임금은 한국이 2014년 4만746달러로 일본(4만257달러)을 처음 역전했다. 이후 격차가 계속 벌어져 2022년 한국은...
16세 결혼 놓고 "너무 어려"·"이미 성숙"…중남미 제각각 적용 2024-05-23 02:29:13
성숙"…중남미 제각각 적용 멕시코·칠레·페루, 혼인적령 18세로 ↑…우루과이, 법개정 추진 브라질 16세·콜롬비아 14세 조혼 가능…"전통 vs 성폭력 불처벌 악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남미에서 혼인 적령을 18세로 규정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는 부모의 동의 등을 전제로 한...
중국 BYD, 1만달러짜리 EV로 내년 유럽 시장 공략 2024-05-22 20:14:46
모델은 EV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멕시코에서도 지난 2월 출시 이후 2만달러 미만인 19,780달러(2,950만원) 전기차로 운전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BYD는 중국 시장을 장악한 후 수출을 목표로 삼는 중국 자동차 업체의 선봉에 서 있다.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지난 1월 “무역장벽이 세워지지 않으면 (중국회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