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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빗발친다"…요즘 골퍼들 사이 인기 폭발한 '드라이버' 2024-05-27 19:04:58
전통 강자 미즈노가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퍼들의 19.5%가 미즈노를 주 사용 아이언 브랜드로 꼽았다. 2위 브리지스톤(11%)과의 격차가 2배에 가까웠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공을 순서대로 최대 세 가지를 선택하는 설문에서는 타이틀리스트가 50.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고군택, 오는 7월 디 오픈 나간다 2024-05-26 16:30:40
고군택(25)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준우승하며 올해 메이저 대회 디 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고군택은 26일 일본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천차만별 풋살화…발볼 넓으면 미즈노, 좁으면 나이키 풋살 입문, 무엇부터 해야 할까운동복과 풋살화는 필수다. 운동복은 뛰는 데 불편함이 없는 옷이라면 충분하다. 그러나 제대로 즐기려면 팀을 꾸려 유니폼을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이 아니라 사람을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팀워크가 중요한 풋살에서는...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세계 1위 웃고 울린 '기술 집약체' 퍼터 2024-04-07 18:47:44
1990년대에 여러 브랜드의 퍼터를 제작했고 미즈노에 독점적으로 퍼터를 공급하기도 했다. 1992년 핑 앤서 모양 헤드를 미즈노에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자 아예 자신의 회사를 설립해 버렸다. 1994년 타이틀리스트를 만드는 아쿠쉬네트가 스카티 카메론을 인수했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퍼터로 함께하면서 타의 추...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퍼터, 세계랭킹 1위의 플레이를 바꾸다 2024-04-07 11:57:33
퍼터를 제작했고 미즈노에 독점적으로 퍼터를 공급하기도 했다. 1992년 핑 앤서 모양 헤드를 미즈노에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자 아예 자신의 회사를 설립해 버렸다. 이듬해 마스터스에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이 퍼터를 들고 나와 우승하면서 퍼터의 리딩 브랜드로 직행했다. 1994년 타이틀리스트를 만드는 아쿠시네트가...
올 골프시장 화두는 관용성, 똑바로 멀리…드라이버 전쟁 2024-03-19 16:37:15
효과를 내도록 돕는다. 한국미즈노는 ST시리즈의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로 관용성 전쟁에 참전했다. 김혜영 한국미즈노 팀장은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체임버 기술이 기존 모델 대비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으로 더 가깝게 배치하고 더 넓게 확장시켜 더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공...
더 멀리, 더 짜릿하게…손맛 좋은 아이언으로 바꿔볼까 2024-03-19 16:14:34
MX-1‘아이언 명가’ 한국미즈노는 정통 연철 단조아이언 MX 시리즈의 2024년 신제품 ‘MX-1 시리즈’ 아이언으로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X-1 시리즈는 지난 2022년 출시된 MX-90의 후속작으로, 한국 골퍼들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제품이다. 미즈노의 진화된 기술력을 실현한 아이언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모델명...
한국미즈노, 관용성·안정적 스피드…고반발 성능 높여 2024-03-19 16:12:34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더욱 얇게 한 미즈노의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은 더욱 향상된 고반발 성능을 제공한다. 관성모먼트를 최대치로 높여주는 헤드의 구조도 특별하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솔의 카본 면적을 40% 확대하면서 절감된 중량을 백 웨이트에 추가했다. 이와함께 공기 저항은 줄여주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한국미즈노, 퍼포먼스 통합센터 개설 [골프브리핑] 2024-03-05 18:37:27
밝혔다. 미즈노 퍼모먼스 통합 센터는 다양한 최신 분석장비를 이용한 골프 사이언스 피팅과 골퍼와의 다각화된 인터뷰를 통한 감성 피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 사람만의 스윙 DNA에 최적화된 클럽 피팅을 설계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차별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에는 미즈노의 독자적인...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차였다.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12승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톱10에 든 것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시즌까지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이미향을 올 시즌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1월 드라이브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