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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문법 파괴자' 이준석…이번엔 지하철서 숙면 포착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06:45:01
"민폐"라거나 "쇼"라는 일부 비판도 포착됐지만, "나쁘게 보이진 않는다", "신선하다", "찐 직장인"이라는 여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였다. 이 의원의 지지자들은 그가 지금껏 보여준 행보를 봤을 때, 연출일 수가 없다는 데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 의원의 이런 모습이 화제를 모은 것은 기성 정치인들이 그간 대중에게...
이륙 앞둔 中항공기서 '햄스터 추격전'…1시간 넘게 지연운항 2024-06-13 17:32:54
때문에 하이난성 싼야에서 베이징으로 이륙할 예정이던 남방항공 여객기가 4시간 이상 지연 운항했다. 지난 4월 중순에는 이륙에 앞서 '바로 앉으라'는 승무원의 요구를 거부하고 누운 채로 버티던 '민폐 승객' 탓에 구이린항공(GT) 여객기가 2시간 이상 지연 운항하기도 했다. jsa@yna.co.kr (끝)...
'스캠코인' 논란 오킹, 정신병원 입원 "사람 살리기 위한 조치" 2024-05-30 08:24:36
바뀌어서 미안하다고 민폐만 끼친다고 사과하더라. 감성팔이라고 하셔도 좋은데 진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또 어떤 문제들이 더 생길지 모르겠다. 솔직히 맞는 건 맞고 아닌 건 아니고 당장 불가능한 영역은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해 드리겠다. 이 과정에서 실망스러워 (팬들이) 떠난다고 해도 붙잡을 명분도...
강인, 려욱 결혼식서 포착…이특 "활동 5년·자숙 15년, 용서 좀" 2024-05-27 14:54:06
결혼식에서 민폐다", "다 모인거 훈훈하다고 생각했는데, 끼리끼리로 보인다", "저렇게 생각 하더라도 결혼식장에서 할 말인가" 등 강인과 이특을 향한 비난 댓글이 잇따랐다. 한편 강인은 2009년 택시 2대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달아나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자숙의 시간을...
'지상파 아니면 되잖아?'…음주운전도 마약도 'OTT 복귀' 2024-05-22 06:50:01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하는 민폐를 끼친 바 있다. '더 에이트 쇼'는 배성우의 복귀작은 아니다. 그는 앞서 영화 '1947 보스톤'과 '노량: 죽음의 바다'를 먼저 선보였다. 해당 작품들은 사건 발생 전 촬영했거나 분량도 길지 않아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더...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장 부족한데 웬 비행기가…" 갈등 폭발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5-18 07:03:12
민폐라는 지적이 달리곤 합니다. 이에 비용을 냈다면 문제로 삼을 수 없다는 댓글도 맞섭니다. 해결책을 찾지 못한 주민들의 갈등이 온라인으로 번져나간 셈입니다. 갈등의 원인은 부족한 주차 공간에 있다고 하지만, 재건축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주차장을 더 짓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트레일러 주차를 금지하는 단지도...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혼자 못하는 풋살 세계에서 민폐를 끼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풋살은 동료를 동지가 되게 하는 마법을 부렸다. ‘일도 힘든데 퇴근 후 굳이 회사 사람을 또 봐야 하나’라고 생각했던 나는 마감이 끝나자마자 풋살장으로 달려간다. 이렇게 멋진 팀원들과 일 말고 다른 일도 계속 같이하고 싶다. 풋살을 왜 하냐고...
"쉼터가 고양이집 됐네요"…민폐 캣맘에 등산객 분노 2024-05-09 12:17:24
지적했다. 이어 "저런 식의 고양이 배려를 모든 사람이 좋아할 거란 착각하는 것 같다"며 "파주시에 민원을 넣겠다. 빨리 원상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들에 피해주면서 뭐하는 짓이냐", "민폐인 줄도 모르고 뿌듯해할 모습이 그려진다", "비뚤어진 선행심의 표본이다" 등의 반응을...
"다들 꺼려 해"…'여친 살해' 의대생 학교생활 증언 쏟아졌다 2024-05-08 16:35:02
민폐를 끼쳤다”며 “행실이 나빠 주변에서 꺼려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피해자 신상까지 온라인상에 함께 퍼져나가면서 유족이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B씨의 친언니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동생이 억울하게 A씨에게 살해당했다”고 했다. B씨의 언니는 “어느날 동생이 A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갑자기...
주차장 2칸 차지한 대형 텐트…"침낭에 모기향 흔적도" 분노 2024-05-07 15:46:07
잠그지 않은 채 통풍이 되도록 열어 둔 상태였다. 글쓴이 B씨는 "주차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살다 살다 지하주차장에서 텐트를 볼 줄 몰랐다"며 "(텐트는) 집에서 말려라. 왜 민폐를 (끼치냐). 진짜 내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당시에도 공용공간에서 과한 행동이라는 지적과 함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