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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중고나라 콜옵션' 연장…내년 경영권 인수 여부 결정 2024-06-12 19:03:11
상장한 메루카리 시가총액은 3534억엔(약 3조900억원)에 달한다. 롯데쇼핑과 PEF가 손잡고 중고나라를 사들인 뒤 중고나라 실적은 개선되고 있다. 2021년 인수 당시 87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12억원으로 28.8% 증가했다. 올 3분기에는 월간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파멥신, 47억원 유상증자...타이어뱅크 등에 3자 배정 2024-06-12 18:01:42
│박종관│ 관계없음 │ 14,286 │ ├───────────┼───────────┼──────────┤ │김의중│ 관계없음 │ 14,286 │ ├───────────┼───────────┼──────────┤ │김세미│ 관계없음 │ 14,286 │...
[박종관의 딜 막전막후] 새마을금고 'PEF 출자 비리'의 대가 2024-06-11 18:20:32
일이다. 한 편의 금융범죄 영화를 연상케 한다. 망가진 건 총자산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캐피털사뿐만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PEF를 둘러싼 비리는 인수 기업뿐 아니라 시장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PEF 출자자와 운용자에게 보다 엄격한 도덕성 잣대를 요구해야 하는 이유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공개매수 시장' 거머쥔 NH투자증권…인수금융까지 '원스톱' 2024-06-10 17:01:37
MBK파트너스의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와 한앤컴퍼니의 쌍용C&E 공개매수 때도 공개매수와 인수금융을 동시에 맡았다. MBK파트너스에는 608억원을 금리 6.5%에 1년간 빌려줬다. 한앤컴퍼니에는 1800억원을 금리 5.9%에 6개월 간 빌려줘 약 53억원의 이자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수출입은행 출자사업에 프리미어·대신·큐캐피탈 선정 2024-06-10 15:18:15
선정되면서 총 1200억원을 확보했다. 한국투자PE와 E&F PE는 산업은행에 이어 수출입은행 출자사업에서도 탈락하면서 올해 펀드레이징 계획에 적신호가 켜졌다.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도 상반기 진행된 출자사업에서 모두 미끄러지면서 첫 블라인드펀드 조성 계획이 틀어진 상황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창업자도 내쫓았는데…'자금난' 프레시지에 속타는 앵커PE 2024-06-10 14:19:13
앞다퉈 시장에 내놓고 있다. 해외 출자자(LP)의 투자금 회수 요구가 거세지면서다. 하지만 매물들의 매력이 떨어지는 탓에 매각 작업의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다. 앵커PE 내부적으로도 핵심 인력들이 이탈하고, 한국에서의 신규 투자가 사실상 중단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佛 사모펀드, 제이시스메디칼 공개매수 2024-06-09 18:02:59
전년 동기(291억원) 대비 51.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9억원, 70억원이었다. 아키메드는 바이오와 제약, 헬스케어, 의료기술 분야 등에 주로 투자하는 PEF 운용사다. 그간 주로 유럽과 미국 지역 기업에 투자해왔다. 최근에는 미국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셀레즈를 인수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씨어스테크·한중엔시에스 일반 청약 2024-06-09 18:02:45
이노그리드, 하스는 이번 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들어간다. HVM은 첨단금속 제조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기업이다. 두 기업은 11일부터 수요예측에 나선다. 클라우드 기업 이노그리드와 치아용 보철 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는 13일부터 수요예측을 시작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前 대표 법정구속된 ST리더스…M캐피탈 경영에서 손뗄듯 2024-06-05 16:26:15
사원총회를 열 예정이다. 당초 이 자리에선 ST리더스의 업무 정지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ST리더스가 운용하는 펀드의 핵심 운용 인력 다섯 명 중 세 명이 교체된 상황이라 GP 업무 정지는 가능한 상황이다. 최 전 대표가 구속된 만큼 이 자리에서 GP 교체 안건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1조' SSG닷컴 주식 누가 사갈까…골머리 앓는 신세계그룹 2024-06-05 10:41:42
게 업계의 시각이다. 신세계그룹은 제3자 매각 무산 시 FI 지분을 사줘야 하는 만큼 원매자를 물색하는 동시에 대규모 자금 마련책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자금 마련을 위해 이마트가 소유한 점포 등 부동산 자산 유동화와 신세계푸드 등 일부 계열사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