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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서 현지 진출·협력 논의 2024-06-13 11:05:36
9∼12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주요 발주처 수장과 잇달아 만나 현지 사업 진출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비료공장 2곳의 입찰에 참여했다. 정 회장은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 맞춰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비료공장 수주 총력" 2024-06-13 10:35:49
주요 발주처 수장을 만나 현지 진출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정원주 회장의 방문이 현재 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2건의 비료공장 사업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얻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 기간에 맞춰 지난 11일 현지에서 이뤄진...
DL이앤씨, 싱가포르에 세계 최대 이소프렌 라텍스 공장 준공 2024-06-13 09:41:52
라텍스 공장이다. 발주처인 카리플렉스는 음이온 중합 기술로 이소프렌 라텍스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글로벌 이소프렌 라텍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리플렉스 제품은 경쟁사 제품에 비해 불순물이 적고 투명도가 높아 수술용 장갑, 주사액 마개 등 고부가가치 의료용품 소재로 인기가 높다고 회사...
DL이앤씨, 싱가포르 첫 플랜트 EPC 마무리…"기술력 입증" 2024-06-13 09:00:10
공장으로 DL케미칼의 자회사인 카리플렉스가 발주처다. 카리플렉스는 음이온 중합 기술로 이소프렌 라텍스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글로벌 이소프렌 라텍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싱가포르 내 첫 플랜트 EPC 프로젝트인 만큼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사업 ...
대법 "물가 반영해 공사비 줘야"…쌍용건설-KT 소송전 변수 2024-06-12 17:03:43
최근 해당 특약으로 발주처와 시공사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사에 유리한 판례가 나온 셈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4월 '건설산업기본법 제22조 5항'을 근거로 물가변동 배제특약 효력을 제한할 수 있다고 본 부산고등법원 판결을 확정했다. 물가변동 배제특약은 시공사가 착공...
"예상치 못한 물가 급등에 특약 무효"…공사비 갈등 새 분수령 2024-06-11 18:29:57
재건축·재개발조합, 민간 기업 등 발주처는 계약 준수의 원칙에 따라 특약의 효력을 주장하며 양측이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급등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해 특약을 무효로 보는 판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문가들은 특약 효력을 제한하려는 다른 회사들의...
[단독] '물가 반영' 공사비 증액 가능해진다…법원 판결 일파만파 2024-06-11 18:28:08
재건축·재개발조합, 민간 기업 등 발주처는 계약 준수의 원칙에 따라 특약의 효력을 주장하며 양측이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급등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해 특약을 무효로 보는 판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문가들은 특약 효력을 제한하려는 다른 회사들의...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대구 엑스코서 12일 개막 2024-06-10 10:33:12
발주처 30개사의 구매담당자와 참가업체간 1:1 구매상담회를 실시하여 내수시장 판로 개척을 돕는다. 이밖에도 전기설비 검사·점검기준(KESC) 특별 세미나, 2024 KEC 적용 전기사고 예방 기술 세미나, 컨소시엄 재직자 직무 향상교육 등 청정에너지 전환·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최신 정보 교류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무역·인프라·공급망 5천800만달러 계약 2024-06-04 20:43:15
에너지 분야 민간·공공 발주처) ▲ 핵심광물 등 총 3개 분야의 56개 기업이 한국을 찾아 194개 한국 기업과 508건의 상담을 했다. 아프리카 측 기업과 기관들은 행사장에 부스를 차려 놓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계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만 5천790만달러였고, 계약이 추진 중인 상담 실적은...
동해 가스전 뚫을 '웨스트 카펠라', 깊이 1만1천430m까지 시추 2024-06-04 17:59:15
시드릴은 한국 '빅3' 조선업체의 주요 발주처 중 하나지만 2010년대 중반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현대삼호중공업(현 HD현대삼호),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과 드릴십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시드릴은 2012년 현대삼호중공업에 드릴십 1척, 2013년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에 드릴십 각 2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