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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불가리아에 대형 원전 2기 짓는다 2024-02-25 19:05:50
밝혔다. 발주처인 불가리아원자력공사와 협상을 완료하는 오는 4월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코즐로두이 원전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2200㎿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다. 불가리아 전력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곳으로 1969년 지어졌다. 1~4호기는...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종합) 2024-02-25 12:00:51
발주처인 불가리아원자력공사(KNPP NB)와 협상을 완료하는 4월이 될 전망이며, 현대건설의 수주 규모는 이때 결정된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코즐로두이 원전은 1969년부터 시공된 불가리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1∼4호기는 노후화 문제로 폐쇄됐으며, 지금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가압경수로형...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정부 원전 생태계 복원이 핵심" 2024-02-25 10:32:45
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발주처인 불가리아원자력공사(KNPP NB)와 협상을 완료하는 4월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코즐로듀이 원전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22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다. 지금도 불가리아 전력의 3분의...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2-25 10:16:12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다. 최종 계약자 선정은 발주처인 불가리아원자력공사(KNPP NB)와 협상을 완료한 4월이 될 전망이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코즐로두이 원전은 1969년부터 시공된 불가리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1∼4호기는 노후화 문제로 폐쇄됐으며, 지금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가압경수로형...
수소차 1천대 충전...1호 액화수소플랜트 시동 2024-02-23 17:34:11
법 조차 없어 애를 먹기도 했지만 현재는 발주처의 최종 검증을 준비하며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설비가 국내 1호 액화수소플랜트입니다. 하루 5톤, 승용차 1000대 분량의 액화수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수소는 1kg 당 97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상태보다 8배 많은 양을...
대법 "4대강 담합 업체들, 244억 설계비 반환하라" 2024-02-20 18:36:16
담합한 업체들에 지급된 설계보상비를 발주처인 한국수자원공사에 반환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설계·시공사 86곳을 상대로 제기한 설계보상비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일부 반환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상고...
대법 "4대강 입찰담함 업체, 설계보상비 244억원 반환해야" 2024-02-20 16:10:24
담합한 업체들에 지급된 설계보상비를 발주처인 한국수자원공사에 반환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설계·시공사 86곳을 상대로 제기한 설계보상비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일부 업체의 반환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
[취재수첩] 금감원의 무리한 회계감리가 반복되는 이유 2024-02-08 16:17:20
판단했다. 발주처와의 분쟁 결과에 따라 손실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확정하기 어려웠다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그간 금감원은 증선위 단계에서 번번이 중과실로 감경되면서 체면을 구겼다. 금감원은 2022년 셀트리온, 2020년 KT&G 등을 고의 분식으로 감리위원회에 상정했으나 증선위에서 중과실로...
백억커피, 영화관 메뉴 카페에 접목시킨 '시네마 메뉴' 효과로 100호점 달성 2024-02-08 15:41:42
마케터가 모여 연구하고 있으며, 여기에 발주처를 하나로 통합하고 매장에서 최소한으로 제조할 수 있는 형태로 원재료를 공급하는 등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전국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도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4년 간 이어온 가맹...
'고의 분식 혐의' 3년만에 벗어…두산에너빌리티 거래정지 면해 2024-02-08 01:59:27
고의라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당시 발주처와 원가 상승의 분담 책임을 놓고 분쟁을 벌인 상황인 만큼 손실이 확정되지 않아 반영할 수 없었다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장을 받아들였다. 정부의 유동성 지원을 앞두고 있어 손실을 늦게 반영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회사는 회계 부정과 별도로 금감원이 요구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