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관급자재 족쇄 그대로…부담은 민간이 떠안고, 여전한 공공발주 갑질 2024-05-01 18:10:49
조달 조건과 공사비 증액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 발주처의 갑질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공기관의 사업비 조정뿐만 아니라 입찰 관행 등이 함께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발주된 공공공사의 유찰률은 68.8%에 달한다. 2022년부터 지난 1월까지 발주된 공공...
GTX 호재라더니 '어쩌나'…공사비 인플레에 '초비상' 걸렸다 2024-05-01 18:10:16
못하고 있다. 발주처인 서울시는 공사비를 당초 2928억원에서 3170억원으로 올렸다. 대부분의 건설사가 원자재 가격 부담에 참여를 꺼려 지난 3월 다섯 번째 유찰됐다. 시공사 선정 지연으로 GTX-A노선의 완전 개통은 일러야 2028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재건축 등 민간사업에 이어 공공공사에도 공사비...
정부, 1년 만에 중형 조선사 선수금 보증비율 추가 확대 추진 2024-04-26 14:51:12
조선사가 주문받은 배를 넘기지 못할 경우 발주처에서 이미 받은 선수금을 은행이 대신 물어주겠다고 보증하는 것으로 RG가 발급돼야 수주가 성사된다. 정부는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으로 선수금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RG 비율 확대 등 조선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정부와 무보는 지난해 4월...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SMR 역량 확인 2024-04-25 15:43:35
발주처 주요 인사들이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루마니아 대통령, 외교부·에너지부 장관, 원자력공사장,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의 지분 투자로 설립된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발주처 로파워(RoPower) 사장 등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참석했다. 루마니아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GS건설, 서울대 'AI 연구시설'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2024-04-25 10:42:53
'프리콘'은 설계 단계부터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가 하나의 팀을 구성해 담당 분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최적의 설계를 만들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공상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사전에 발견함으로써 최적의 품질과 함께 불필요한 공사비 상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찾아 'SMR 제작준비' 확인 2024-04-25 10:30:43
사업 발주처인 로파워의 멜라니아 아무자 사장이 동행했다. 루마니아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지역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총 462㎿(메가와트) 규모의 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77㎿급 SMR 6기를 해당 발전소에 공급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에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현대건설, 1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주가 상승은 제한 전망" 2024-04-22 08:16:45
과거보다 높은 91%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가는 다만 현대건설의 해외수주가 다소 더뎌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발주처 사정으로 수주가 유력했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 및 취소됐다"며 "30조원대로 커진 외형을 고려하면 1조원 미만의 해외수주가 주가...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전년 대비 44.6%↑ 2024-04-19 14:25:07
우위 분야의 사업권 확보에 집중하고, 발주처의 두터운 신뢰에 기반한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 5,159억 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8%, 부채비율은 129.1%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천509억원…작년 동기 대비 44.6%↑(종합) 2024-04-19 14:04:15
경쟁 우위 분야의 사업권 확보에 집중하고, 발주처의 신뢰에 기반한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 우위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핵심 사업과 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건강주택 등 미래 동력을 강화하는 데...
백악관 당국자 "美항구들 中해킹 대비 데이터 암호화해야" 2024-04-18 07:31:17
각지 항구의 크레인들에 발주처가 요구하지 않은 무선 모뎀 등 통신장비들이 장착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WSJ은 이것이 안보에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해양운송체계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필요한 권한을 해안경비대에 부여하면서 미국산 크레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