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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가로막힌 방폐장…정부, 연구시설부터 짓는다 2024-06-18 18:31:32
2026년부터 지하 500m 깊이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을 실험·연구하는 시설을 짓는다.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방폐장법) 제정이 무산되자 정부가 우선 할 수 있는 대책을 시행해 최종 건설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
지하 500m 깊이에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연구시설 짓는다 2024-06-18 11:00:03
정부가 지난 2021년 12월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등에 따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을 활용한 방폐물 관리 기술을 확보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과 유사한 심도인 지하 약 500m에서 한국 고유의 암반 특성과 한...
현대건설-원자력연구원, 차세대 SMR 개발 협약 2024-06-12 17:46:35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높이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양을 대폭 줄일 수 있어 ‘4세대 원자로’로 불린다. 양사는 △SFR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 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MOU 2024-06-12 14:53:34
핵연료를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양을 대폭 줄일 수 있어 '4세대 원자로'로 불린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계기로 △SFR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 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상용화 협력 2024-06-12 09:45:06
향상시키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등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2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수로형 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추진 '맞손' 2024-06-12 09:06:01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한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등 경제성, 지속성, 안전성 등이 뛰어나 '4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SFR과 관련해 ▲ 개발사업 ▲ 국내외 실증사업 ▲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 공동연구 및...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협력 2024-06-12 08:49:00
이용률을 높이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대폭 줄이는 등 경제성, 지속성, 안전성 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그간 경수로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양사는...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착공 2024-06-11 10:14:58
저장하는 장치다. 삼중수소제거설비를 통해 방사성 폐기물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삼중수소제거설비를 상용화해 운영하는 나라는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뿐이다. 한수원은 중수로 방식 원전인 월성 원전에서 이 설비를 가동 중이다. 한수원은 작년 6월 2천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
원안위, 여름철 원자력이용시설 10~14일 특별점검 2024-06-03 16:24:57
등이 참여해 원자력발전소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점검한다. 원안위는 과거 여름철 피해사례를 분석해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별로 침수와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巨野 동의가 관건…신규원전 1기 줄어들 가능성도 2024-05-31 18:47:39
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특별법’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민주당은 기존 원전의 설계 수명까지 발생하는 고준위 폐기물만 저장할 수 있도록 방폐장 용량을 제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원전 내 임시 저장시설에 보관된 사용후 핵연료는 이르면 2030년부터 차례로 포화 상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정부가 10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