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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뷰티 잘나가는데…K팝 ETF 나홀로 싸늘 2024-06-19 18:20:40
뛰었다. 반면 K컬처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종 주가는 부진하다. K팝 ETF는 K컬처로 분류되는 ETF 가운데 나 홀로 마이너스 수익률에 머물러 있다. 엔터주 주가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경영권 탈취 분쟁’ 여파부터 실적 부진까지 다양한 요인 때문에 급락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팝 거물 스쿠터 브라운, 매니저 은퇴…"하이브 아메리카에 집중" 2024-06-18 09:32:31
활동을 마감하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도와 하이브 아메리카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브라운은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23년 만에 음악 매니저로서의 장이 끝났다"며 "한동안 이것을 원했던 것 같지만 '그들(팝스타들)이 없었다면 나는 누구였을까?'라는 질문에 답하기가...
박진영 노래, 방시혁 기타…'K팝 수장' 한 무대 섰다 2024-06-17 09:31:28
성사됐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어도어와의 분란 속에서도 위버스콘 박진영 무대에 함께 올라 의리를 과시하면서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열린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트리뷰트 스테이지(헌정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진영은 대표곡 '난 여자가 있는데'에...
"시혁아 고마워" 박진영 무대에 깜짝 등장 2024-06-16 22:12:13
사랑하는 동생 방시혁"이라고 소개했다. 방시혁 의장은 음악 프로듀서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박진영은 "22년 만에 다시 (방)시혁이의 기타로 이 노래를 부르게 된다. 간다 시혁아"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방 의장은 이날 박진영의 옆에서 기타 연주로 호흡을 맞췄을...
[진달용의 디지털 한류 이야기] AI 시대 한류의 미래 지형도 2024-06-16 17:46:26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갈등과 함께 음반 밀어내기 판매 등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 디지털 한류의 한 축이던 네이버 라인이 일본 정부의 기술 주권 원칙에 따라 일본 기업에 매각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대중문화 한류와 디지털 한류 모두 큰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한류의 위기는 이번이...
英 옥스퍼드대서 작곡가 김형석 특강…'한글송'도 공개 2024-06-16 07:00:01
프로듀서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도 영향을 미쳐 'K팝의 대부'로 불린다. 행사를 기획한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K팝이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동시에 인권에 반하는 연습생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나 이번 뉴진스 사태 같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K팝이 선한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방법은...
방시혁, 방탄소년단 진 만났다…"복귀 축하해" 2024-06-14 09:29:48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방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진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방 의장은 진과 어깨를 붙이고 나란히 서 카메라를...
"BTS 만나러 연차 내고 왔어요"…보랏빛 '아미' 몰렸다 [현장+] 2024-06-13 13:44:20
당일 현장에는 슈가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참석해 진에게 꽃다발을 전해줬다. 멤버 중 RM은 색소폰을 연주하며 직접 축하하기도 했다. 'BTS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어도어 사태 속에서도 입장 표명을 최소화해왔다. 진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방시혁 없는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표절 반박…반응은 2024-06-11 10:35:56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 방시혁 의장은 등장하지 않았다. 방 의장은 아일릿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했고, 아일릿은 데뷔 당시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홍보됐던 바다. '방시혁 지원사격'이라는 타이틀 아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영상에서는 김 대표가 "아일릿의 제작자라고 하면...
"하이브 떠나라"…BTS 해외팬, 민희진에 분노한 이유 2024-06-09 14:33:05
않겠다고 요구했으며, 무속인 코칭을 받아 '방시혁 걸그룹이 다 망하고 우리는 주인공처럼 마지막에 등장하자'며 뉴진스의 데뷔 시기를 정했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민 대표는 지난달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이번 논란 때문에 상처받은 BTS, 아일릿, 르세라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