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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핵심부품 커패시터 1위…뉴인텍, 올해 군산공장 증설 2024-05-20 18:13:47
사업이던 백색가전 등 전자기기용 커패시터는 12%를 차지한다. 이 회사의 강점은 빠르게 고객맞춤용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자동차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사이즈의 부품이 필요하다”며 “필름을 자체 생산해 작은 사이즈 부품을 만드는 게 우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사는 현대차·기아,...
"2035년 글로벌 톱3"…꿈꾸는 커패시터 국내 1위 뉴인텍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5-20 12:45:17
필름 매출은 32.26%. 또 이 회사의 첫 사업이었던 백색가전 등 전자기기용 커패시터가 12.04%를 차지한다. 장 대표는 "이미 전자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다른 부품을 주로 사용하는 시대가 됐지만 여전히 우리 커패시터를 쓰는 기기들이 있다"며 "첫 사업인 만큼 애정이 높아 계속 이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30년 쌓인 적자 17조…"더는 못 버틴다" 너무 늦은 철수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8 14:21:43
“백색가전 등 브랜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전자업계에선 “액정 패널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샤프는 9월부터 TV용 대형 패널을 생산하는 사카이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스마트폰용 중소형 패널을 생산하는 가메야마 공장의 생산능력을 올해 30% 줄이고, 미에 공장의...
구미시, KEC와 648억 투자협약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효과 2024-03-05 13:19:27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백색가전에 주로 사용하는 낮은 전압용 반도체의 시장 규모가 줄어든 반면, 최근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기, 산업용 시장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반도체 산업을 새로이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KEC는 구미공장에 1년간 648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을 추가 고용하는 ...
中양회서 부동산 해법 논의 전망…"은행 통해 뇌관 제거 가능성" 2024-03-03 07:07:07
내수 소비 진작에 신경 쓰고 있는 만큼 가전제품 소비와 외식·여행 촉진 등도 양회 기간에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외식·여행 등 서비스 부문이 올해 내수 소비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다 리 선임 애널리스트 등은 "사람들의 이동을 장려하는 정책이 외식·여행 소비를 진작할 수...
숲속에 있는 것처럼 조용한데 성능은 강력…자연친화 감성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2024-02-13 15:51:04
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가 공기청정기 성수기 시즌으로 꼽히는 봄을 앞두고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나무의 나이테에서 영감을 얻은 토출 그릴 디자인을 적용하고 나무의 따뜻한 느낌을...
미디어코리아, 신년맞이 주방 가전 할인 페스티벌 진행 2024-02-03 09:00:00
전통적인 백색 가전 외에도 스마트홈, 녹색 에너지, 뷰티빌딩기술, 산업용 로봇 및 물류 자동화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진출하여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디어 다이얼식 레트로 감성 전자레인지를 31% 할인 판매하고 알림받기 동의 시 추가로 1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지급,...
LG전자, 글로벌 생활가전 또 1위 2024-01-30 17:54:54
생활가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백색가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월풀은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가전업체의 파상 공세가 이어지던 때도 세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30일 월풀은 지난해 매출이 194억5500만달러(약 25조9000억원)로 전년 대비 1.3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나마 영업이익이 10억1500만달러(약...
스와로브스키가 車 패널 만들고…레이밴은 '스마트 글라스' 내놔 2024-01-12 18:13:56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가장 눈길을 끈 참가 업체 중 하나는 스와로브스키였다. 100년 넘게 크리스털 한 우물을 판 그 주얼리 업체, 맞다. ‘손기술’로 승부하는 전통기업이 최첨단 정보기술(IT) 기업의 ‘기술 경연장’에 출전한다니 온 산업계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스와로브스키의 출품작은 차량용 디스플레이...
"너가 왜 여기서 나와?"…뜬금없는 '스와로브스키' 등장에 깜짝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2 02:00:01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경쟁하고, 가전기업이 모빌리티 기업과 충돌할 징후가 포착됐다. 유모차가 느린 속도로 홀로 스스로 주행하다 신호등이나 사람 앞에서는 멈춰선다. 아이의 편안한 수면을 돕기 위해 앞뒤로 흔들리는 동시에 조용한 백색 소음도 제공한다. 2020년 출범한 캐나다 스타트업 글룩카인드의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