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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만난 천하람 "與, 해병대원 특검 수용하면 법사위 주자" 2024-06-11 16:26:41
의미에선 범야권의 일방적 독주로 보일 수 있다는 면도 일부 있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7당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원장(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천 원내대표는 "나머지 7개 상임위는 야당에서 일방 처리하기보단 가능하다면 협의를 통해서 여당과 함께 처리할 수...
'창당 100일' 맞은 조국 "보수도 내게 더 잘 싸우라 해" 2024-06-11 13:40:08
하는 게 맞는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 세 명이 국방위원회에 배정됐다. 나, 박범계 의원, 추미애 의원"이라며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채상병 순직 사건'을 두고 범야권이 정부·여당에 대한 강력한 압박 행보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22대 국회, 헌정사상 최초 야당 단독 개원 2024-06-05 15:58:31
여야 만남을 통해 6월5일 국회법을 준수해 의장을 선출하자고 계속 얘기해왔다"며 "절차적 과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의장단 선출 표결에는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범야권 정당 의원 192명 전원이 참여했다. 이날 22대 국회 첫 본회의 초반은 최다선 연장자인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임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최저임금 차별철폐"…'장외투쟁' 불당긴 양대노총 2024-06-03 15:50:12
한 범야권 연대가 "최저임금의 차별 적용 반대한다"며 장외투쟁에 나섰다. 배달, 대리기사와 같은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들도 이날 '최저임금을 보장해달라'고 투쟁에 돌입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는 한층 더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포함된 '모두를 위한...
윤 대통령, 2년 동안 14개 법안 거부권…21대 국회, 정쟁만 하다 끝났다 2024-05-29 18:38:20
정치권 전망이다. 범야권이 192석을 얻으며 ‘여소야대’ 구조에 변화가 없는 만큼 각종 쟁점 법안을 강행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당장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전날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된 해병대원 특검법을 곧바로 재발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거부권이 행사된 4개 법안 역시 재추진될 가능성이...
'임기단축 개헌론' 선 그은 與 당권주자들 2024-05-28 18:51:44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주장하고 있어 22대 국회에서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조국혁신당 등은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1년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은 22대 총선에서 192석을 확보했다. 여당 의원 8명을 설득해 의결정족수(200명)를 채우면 여당의...
채상병 특검법 찬성 179표 미스터리…이재명 "납득 안 돼" 2024-05-28 18:04:16
6석을 더하면 179표가 된다. 정확히 범야권 의석수만큼 찬성표가 나온 것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유의동·김근태·김웅·최재형 등 5명의 의원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했고, 당의 내부 단속에도 추가 이탈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들이 공언했던 대로 찬성표를 던진 것이 맞는다면 찬성이 179표에 머문 것은 계산이...
"국민의힘 5명 무효표냐" vs "민주당 대거 이탈이냐" 분분 2024-05-28 16:28:26
의결 정족수는 196명이었다. 이날 표결에 참여한 범야권 의원은 179명, 범여권 의원은 115명이다. 이중 국민의힘에서 5명(김웅·안철수·유의동·최재형·김근태)이 찬성 표결을 예고했었다. 범야권 의원 전원과 국민의힘 의원 5명이 예고한 대로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면 찬성은 총 184표가 나왔어야 한다. 하지만 찬성이 ...
송석준 "청년 해병 안타까운 희생, 정쟁 대상 삼아선 안 돼" 2024-05-27 14:48:26
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범야권은 채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상병 특검법이 본회의에서 재의결되기 위해선 구속 수감된 윤관석 의원을 제외한 295명의 전원 출석을 가정해, 범야권 180명에 더해 국민의힘에서도 17명이 찬성해야 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여전히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히 범야권이다. 저는 보수 정당이라는 표현도 별로 안 좋아한다. 전략적으로도 보수 정당이라는 표현이 좋지 않은 게, '국민의힘 2중대' 느낌을 준다. 저희는 중도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포괄하는 정당이다. 종북도 안 하고, 주류 시장경제, 시장 경제 논리를 위반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