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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最古 대회에서 생애 첫승 노리는 이대한 2024-06-06 18:17:33
올렸다. 위기관리 능력이 특히 좋았다. 7번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벙커샷을 핀 1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고, 9번홀(파5)에서도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핀 한 발짝 옆에 붙여 1타를 더 줄였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인 이대한은 후반에는 퍼트로 버디 사냥에 나섰다. 15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각각 6.6...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2024-05-31 11:47:07
주변 벙커에 빠뜨린 뒤 벙커샷이 그린 경사를 타고 흘러 내려가 페널티 구역에 빠지면서 악몽이 시작됐다. 벌타를 받은 뒤 네 번째 샷을 했으나 짧아서 다시 물에 빠졌고, 이후 두 차례나 샷을 물에 빠뜨리며 무너졌다. 결국 8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 2퍼트로 마무리하며 이 홀에서만 7타를 잃었다. 코르다가 커리어...
'막판 버디쇼' 한승수, 통산 3승 2024-05-26 18:13:28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적어냈고, 11번홀(파4)에선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한 타를 잃으며 이태희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김민규까지 선두 그룹에 합류해 혼전 양상이 됐다. 한때 선두에서 밀려난 한승수는 14번홀(파4) 탭인버디로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15번홀(파5)에서 2m 버디퍼트를 잡아내 단독...
'54번째 생일' 탱크가 부활했다…역대 최고령 우승 2024-05-19 18:42:48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최경주의 샷이 러프와 벙커로 향하면서 17번홀까지 보기 5개를 범하고 버디는 2개에 그치면서 3타를 잃었다. 그사이 KPGA투어 강자 박상현(41)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으며 최경주를 1타 차까지 따라잡았다. 최경주가 18번홀(파4)에서 벙커세이브에 실패하면서 승부는 연장...
개울 안 작은 섬에서 만든 기적…'탱크' 최경주, 한국 골프 역사 새로 썼다 2024-05-19 17:45:23
많았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러프와 벙커로 향하는 샷이 많아지면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7번홀까지 보기 5개를 범하고 버디는 2개에 그치면서 3타를 잃었다. 그사이 KPGA투어 강자 박상현(41)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으며 최경주를 1타 차까지 따라잡았다. 18번홀(파4) 결과에 따라 ...
'이글·이글' 매킬로이 대역전…첫승 거둔 필드서 통산 26승 2024-05-13 18:53:46
구역부터 그린까지 모두 완벽한 샷을 구사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다운 플레이의 ‘백미’를 보여줬다. 10번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홀 동안 이글 2개, 버디 2개로 6타를 줄이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10번홀(파5)에서는 드라이버로 367야드를 날린 뒤 10m 이글 퍼트를 잡아냈고, 15번홀(파5)에서는 그린 옆...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옆 벙커에서 친 공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환상적인 이글을 만들어냈다. 벙커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자 매킬로이는 오른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를 마친 뒤 경쟁자 쇼플리가 "알잖아요, 그는 매킬로이예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플레이였다. 완벽한 부활을 알린 곳이...
[포토] 안소현, '위기 탈출' 2024-05-10 22:04: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소현이 10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안소현, '한 번에 벙커 탈출한다' 2024-05-10 22:04:3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소현이 10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강했다 2024-05-05 18:06:26
17번홀(파3)에서 6m 버디퍼트까지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승부는 18번홀(파4)에서 결정됐다. 이번 대회 최고 난도를 자랑한 이 홀에서 파를 지켜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이어진 연장에서는 추엔분응암이 티샷을 벙커에 빠뜨려 결국 보기를 범한 반면 김홍택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성공시켜 역전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