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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韓美·韓美日 공조로 국제사회의 北위협 단호대응 주도"(종합2보) 2024-06-22 08:20:07
감비아의 평화구축 경험을 주제로 엘리자베스 스페하 유엔 평화구축지원 사무차장보와 65개 유엔 회원국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조 장관과 마마두 탕가라 감비아 외교장관 간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양 장관은 7년 전 자국 주유엔 대사로 활동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당시 PBC 의장으로서 감비아에...
한·슬로베니아 원자력 포럼…원전 수주 기반 마련 포석 2024-06-22 03:38:18
세르센 차관, 베스나 나흐티갈 상공회의소장, 다니엘 레비카 총리실 원전보좌관 등 주무 기관 고위 인사들이 나왔다. 신규 원전 발주사인 GEN과 기존 원전 운영사 NEK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주슬로베니아 대사 겸임)는 축사에서 "한국과 슬로베니아는 민주주의·법치·인권 등의 가치와...
LS전선,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헤저케이블 공급 2024-06-20 15:34:57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 분배, 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 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섬에는 전력변환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력망 연결...
LS전선,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2천800억 해저케이블 공급 2024-06-20 10:37:00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기가와트(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분배·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 오는 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섬에는 전력변환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력망...
자연, 사람, 예술의 공존...제2회 이미경국제뮤직아카데미 개최 2024-06-19 17:13:18
15일까지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이미경 교수는"차세대 음악인들이 음악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자연과 사람, 예술이 공존한 곳에서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라고 말했다. 이미경교수는 퀸 엘리자베스, 뮌헨 ARD 등 세계적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현재 독일 뮌헨 국립음대 바이올린 교수이자...
'패자부활전'된 산은 2차 출자사업…성과보수 설정 방식이 변수 2024-06-19 07:53:02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화인자산운용·YJA인베스먼트가 지원했다. 성장지원펀드 중형 부문에는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E&F PE △캑터스PE △키스톤PE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한국투자PE 등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혁신산업펀드 소형 부문은 1.5 대 1, 성장지원펀드 중형 부문은 3 대 1의 경쟁률을 ...
"후티 억류 유엔 직원들 허위자백 영상…인권침해" 2024-06-18 20:42:39
위장한 간첩단을 검거했다고 주장했다. 엘리자베스 트로셀 OHCHR 대변인은 "납치된 유엔 직원 13명 중 2명은 여성이며 6명은 집에 있다가 끌려갔다"며 "아직도 우리는 구금된 직원들과 연락이 닿지 않으며 직원 각각의 구금 여부마저 개별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트로셀 대변인은 지난 10일과 12일에...
유엔 "후티가 구금한 직원들 연락 두절…허위자백 영상 공개" 2024-06-18 18:22:26
위장한 간첩단을 검거했다고 주장했다. 엘리자베스 트로셀 OHCHR 대변인은 "납치된 유엔 직원 13명 중 2명은 여성이며 6명은 집에 있다가 끌려갔다"며 "아직도 우리는 구금된 직원들과 연락이 닿지 않으며 직원 각각의 구금 여부마저 개별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트로셀 대변인은 지난 10일과 12일에...
美연준 '비둘기파' "연내 1회 금리인하 적절" 2024-06-18 06:55:18
경우 연준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해 설명함으로써 연준의 정책결정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던 메스터 총재는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예정이다. 후임 총재직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베스 해맥(52) 글로벌 파이낸싱 그룹 공동수석이 이어받을...
美연준 '비둘기파' 위원 "전망대로라면 연내 1회 금리인하 적절" 2024-06-18 06:28:59
설명함으로써 연준의 정책결정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던 메스터 총재는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예정이다. 후임 총재직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베스 해맥(52) 글로벌 파이낸싱 그룹 공동수석이 이어받을 예정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