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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생분해성 수지로 원료 컴파운드부터 완제품까지 제조하는 기업 ‘팬에코’ 2024-06-20 17:15:49
개발 완성 단계에 있는 생분해성 점착제와 접착제(핫멜트)는 향후 보호필름, 종이테이프, 종이라벨(스티커 포함), 열접착 및 본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송 대표는 “팬에코는 생분해성 제품의 컴파운드 원료 개발 및 완제품 생산 업력 17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분...
아이씨에이치, OLED 복합기능소재 적용처 모바일 기기로 확대 2024-06-13 08:45:08
PU폼이 외부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해 패널을 보호하는 핵심 소재다. 아이씨에이치는 지난해 1분기 메인일렉콤 PU폼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PU폼 공정을 내재화했다. 점착테이프와 PU폼을 각 제조사에서 공급하는 기존 분리형 제품을 점착테이프와 PU폼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일체형 제품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
테이프 떼고 친환경 포장재…환경보호 나선 통신업계 2024-06-05 07:00:04
기업들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세우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은 매년 '환경 성과'를 포함한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 회사는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 에너지 적용 확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인공지능(AI)...
친환경 패키징 혁신, 물류를 바꾸다 2024-06-05 06:00:42
테이프를 대체하고 쉬운 스티커 분리로 개인정보와 주문 정보 제거가 용이하도록 했다. 아울러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김찬우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패키징기술팀장은 “테이프리스 택배 박스 포장으로 테이프가 필요 없는 친환경 포장 솔루션과 포장...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대표였다. 비디오테이프 모양의 음반으로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자랑했던 f(x)의 '핑크 테이프(PINK TAPE)'는 민 대표의 '역작'으로 꼽히기도 한다. 방탄소년단 뷔 역시 이 앨범을 언급하며 "민 대표님이 만드셨다고 하더라. '이분이랑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CJ대한통운, 원터치 송장·의류특화 패키징 상용화 2024-04-11 09:23:45
있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택배 박스를 테이프로 봉인한 뒤 송장을 붙이지만, 테이프형 송장은 테이프로 따로 봉인할 필요가 없고 소비자가 박스를 열면서 자연스럽게 송장을 제거해 개인정보 보호 효과가 있다. CJ대한통운은 이 기술로 올해 초 세계포장기구(WPO)의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즈'에서 이커머스...
대한항공, 38년만에 정비 등 현장 유니폼 변경…"안전 디자인" 2024-03-29 09:20:54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무릎을 보호하는 '니패드'를 삽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름철 유니폼은 무릎 뒤 매시 패치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 동계 점퍼와 안전 조끼, 비옷에는 빛을 반사하는 3M 리플렉터 테이프를 부착해 작업 안전성을 높였다. 새 유니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라...
38년만에 바뀐 유니폼 뭐길래…대한항공, 안전 현장 유니폼 교체 2024-03-29 08:38:24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무릎을 보호하는 니패드(knee pad)를 삽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하계 유니폼의 경우 무릎 뒤 매쉬 패치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어둡거나 멀리 있을 때도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터 테이프 부착으로 작업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동계 점퍼와 안전...
동일고무벨트 "러버트랙 글로벌 1위 될 것" 2024-03-25 17:41:27
면테이프를 제조하는 회사로 출발했다. 3선을 지낸 김세연 전 의원의 조부인 김도근 회장이 창업했다. 3세 경영인인 김 전 의원은 전략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동일고무벨트의 시작은 소비재였지만 미래성장성을 본 창업주는 산업용 고무벨트 제조에 뛰어들었다. 1960년대 차량용 벨트와 웨더스트립(빗물, 먼지 유입을 막는...
'고무신' 만들던 회사의 반전…日 제치고 세계 '1위' 넘본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3-25 15:37:15
면테이프를 제조하는 회사로 출발했다. 3선을 지낸 김세연 전 의원의 조부인 김도근 회장이 창업했다. 3세 경영인인 김 전 의원은 전략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동일고무벨트의 시작은 소비재였지만 미래성장성을 본 창업주는 산업용 고무벨트 제조에 뛰어들었다. 1960년대 차량용 벨트와 웨더스트립(빗물, 먼지 유입을 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