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술 발전과 공간의 변화 [이지스의 공간생각] 2024-06-19 15:11:13
도심지로 출근하는 주요 이유는 텔레매틱스, 팩시밀리, 복사기 등 첨단 장비 등이 갖춰진 ‘큐브팜 오피스’(Cube Farm Office)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는 반도체와 통신기술 발전으로 원격근무 환경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사무 공간의 필요성에 중대한 변화를 야기한다. 상업 관점에서 소비자 행...
종이 없는 사무실?…그럼, 폐지 재활용기계 만들자 2024-06-05 18:25:38
것) 문화가 퍼지면서 복사기·프린터 업체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일본 세이코엡손(이하 엡손), 한국 신도리코를 비롯한 복합기(복사기 프린터 스캐너 팩스 등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 업체들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엡손은 오는 9월 ‘페이퍼랩(A-8000Z)’ 제품을 국내에 들여와 전시하고 기업 고객에...
민영화된 도시바, 구조조정으로 4천명 감원 2024-05-16 23:29:59
이전하고 3년 안에 영업이익률 10%를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적인 경영문화로 유명한 일본에서는 비핵심자산을 매각하거나 후계자가 부족한 기업에 대해 PE회사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복사기 제조사 코니카 미놀타,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 전자제품 회사 옴론(Omron) 등 최근 몇 달...
신도리코, 사무용복합기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기록 2024-03-27 17:20:41
최초의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생산·판매하는 등 사무자동화 시대를 연 기업이다. 국내 복합기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 역량까지 강화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체계화된 서비스 역량은 신도리코의...
신도리코, 스마트 오피스 환경조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 2024-03-25 16:18:02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1960년 한국 최초의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생산·판매하는 등 사무자동화 시대를 연 기업으로, 국내 복합기 MS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하드웨어 역량과 함께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수 대...
"돈 복사기가 따로 없네"…1년 만에 2배 '대박'난 상품 2024-03-11 15:57:20
엔비디아 TSMC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연일 급등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1년만에 2배 이상 오른 ETF도 나왔다. 주로 엔비디아를 많이 담은 ETF들의 성적표가 좋았는데, 편입 종목과 비중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이라 이를 잘 살펴보고 투자해야한다고...
신도리코 수장에 IB 전문가…"8000억 실탄, 공격 M&A 할 듯" 2024-02-15 17:47:37
우상기 회장이 설립한 신도리코는 일본 복사기 회사인 리코와의 합작 형태로 기술을 들여와 처음으로 토종 1호 복사기를 제조해 시판했다. 개성상인이 세운 다른 기업들처럼 무차입·한우물 경영을 이어가는 대표적 회사로 꼽혔다. 재무구조와 실적도 우수한 편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220억원이다. 이...
"성수동 땅부자에 현금도 8000억 알짜"…복사기 회사의 '변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15 11:03:48
고(故) 우상기 회장이 세웠다. 일본 복사기 회사인 리코와 합작 형태로 기술을 들여와 처음으로 토종 1호 복사기를 만들어 시판했다. 개성상인이 세운 다른 기업들처럼 무차입·한 우물 경영을 이어가는 대표적 회사로 꼽혔다. 재무구조와 실적도 우수한 편이다. 지난해 9월 말 누적 영업이익은 220억원에 달했다. 이...
"주 2일 출근하고 월 400만원"…日서 요즘 뜨는 직업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20 07:04:01
3대 복사기 제조사인 코니카미놀타도 신규 사업을 벌이는데 전문 프리랜서를 활용하고 있다. 정규직 핵심 인력이 도맡던 경영기획과 인사까지 외부 프리랜서가 맡기 시작한 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인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대졸 신입직원을 일괄 공채하는 일본의 채용 관행 때문에 전문적인 업무...
정부, 베냉 외무부에 50만 달러 상당 IT·사무용품 지원 2023-10-26 23:24:13
노트북, 복합기, 복사기 등 33종 256개 물품에 달하는 IT와 사무용 기자재를 전달했다. 올루셰군 아자디 바카리 베냉 외무장관은 이날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더 많은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겸임국 베냉을 관할하는 임정택 주가나 대사는 "이번 지원이 베냉 정부의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