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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발부 2024-05-24 20:26:47
2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도 같은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
[뉴스 한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2024-05-24 18:34:36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했다. 검은 양복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간 김씨는 영장심사 종료 뒤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관들의 손에 이끌려 미리 준비된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 오후 1시 23분께 법원 청사에서 나온 그는...
"안희정·충남도, 김지은씨에 8천여만원 배상" 2024-05-24 16:46:58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안 전 지사와 충남도가 8천347만원을 공동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배상액 중 3천만원은 안 전 지사가 배상하고, 나머지 5천347만원은 안 전 지사와 충남도가 공동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안 전 지사의 지사직 사임 이전까지는 공동 책임이지만, 사임...
포승줄에 묶인 김호중...구속영장 나올까 2024-05-24 15:25:19
옮겨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검은 양복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갔다. 그는 영장심사 종료 뒤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관들의 손에 이끌려 미리 준비된 경찰 호송차에...
"아들 옆에서 부인 살해"...변호사 '중형' 2024-05-24 15:04:08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51)씨에게 이처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하고 관련 증거에 의할 때 피고인은 피해자를 둔기로 구타하고 목을 졸라 살해했음이 모두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또 "범행 수법이...
"범행 너무나 잔혹"…'아내 살해' 변호사, 1심서 징역 25년 2024-05-24 14:53:57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미국 변호사 A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 당시 우발적 범행이 아니라며 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하고 관련 증거에 의할 때 피고인은 피해자를 둔기로 구타하고 목을 졸라...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마치고 구치소 이동 2024-05-24 13:31:27
심문(영장심사)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영장심사를 진행하며 김씨를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 심리했다. 김씨는 영장심사를 마치고 오후 1시 23분께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관들의 손에 이끌려 미리 준비된 호송차에 올랐다. '혐의 어떻게 소명했느냐'...
"중징계 취소"…박정림 전 KB證 대표, 금융위와 오는 9월 공방 2024-05-24 12:27:01
9월 공방을 펼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24일 박 전 대표가 금융위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처분 취소소송의 2차 변론 기일을 오는 9월 6일로 정했다. 이날 첫 변론에서는 프레젠테이션(PPT) 발표를 통해 양측이 주장을 피력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29일 박 전 대표에 대해...
"안희정·충남,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에게 8347만원 배상" 2024-05-24 11:52:39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24일 김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가 8347만원을 공동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배상액 중 3000만원은 안 전 지사 혼자 배상하고, 나머지 5347만원은 안 전 지...
'주식 저가매도 의혹' 허영인 회장, 항소심서 "부당지원 아니다" 주장 2024-05-24 11:50:46
서울고법 형사1-1부(한창훈 김우진 마용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에서나 법리적으로나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사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에게도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