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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 유튜버에 "사진 바꿔달라" 2024-06-16 09:53:52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영상을 올린 후 피해자의 남동생이 보낸 메일로 인해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선 "원래 어릴 때부터 미제 사건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밀양 사건을 다루기 전 '거제 전 여친 폭행 사망' 사건을 다뤘는데, 구독자들의...
"상간한 게 무슨 죄? 만나줬더니"…불륜 인정 BJ 행보 논란 2024-06-15 13:44:23
법으로 들어오면 벌금 내고, 바람피운 것도 사죄드렸다"고 말해 논란이 된 인물이다. 해당 방송에서 A씨는 "상간할 수 있잖아, 마음에 드는데. 아내가 있으면 상간할 수 있잖아, 왜 못해"라는 말로 불륜을 인정했다. 이어 "예쁜 여자 만나려면 돈이 많이 든다"며 "만나줬더니 어쩌고 어째, 유부남 만나면 편하다길래. X나...
日MUFG 산하 금융사들, 비공개 고객정보 공유…행정처분 유력 2024-06-15 12:30:06
조율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MUFG에 대해서도 감독 책임을 검증하기 위해 보고 요구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MUFG 측은 전날 "권고 내용을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사죄의 뜻을 나타냈다. 일본 국내외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MUFG는 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큰 금융기관으로 알려졌다....
교회서 멍든채 사망한 여고생…신도에 '아동학대살해죄' 적용 2024-06-12 10:22:30
뒤 보완 수사를 거쳐 A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치사죄에서 아동학대살해죄로 변경했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인천 한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 B(17)양을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는 미성년자 여학생을 장기간 교회에 감금한 뒤 결박하는 방법 등으로...
용준형 "정준영 동영상 봤지만, 단톡방엔 없었다" 2024-06-12 10:05:13
조사에서 용준형은 단체 대화방이 아닌 정준영과의 1:1 대화에서 불법 영상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영상 촬영 및 유포에는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용준형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사죄한다"는 사과문을 발표하는 한편 2019년 3월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했으며, 같은 해 4월 군입대해...
'만취운전' DJ 징역 15년 구형…"죽을 죄 지었다" 선처 호소 2024-06-11 14:56:10
꿇고 사죄드린다. 고통을 감내하고 계실 유가족분들께도 죽을죄를 지었다"며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봉사를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안 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 A씨를 치어...
'주가조작 연루' 혐의 벗은 임창정 "평생 반성할 것" 2024-06-10 13:26:06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 덕분에 임창정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지 30여년이 넘었다"며 "제 어리석음과 미숙함으로 그 귀한 이름에 먹칠을 해 많은 분께 상처를 주게 되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적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 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임창정, 주가조작 연루 무혐의 심경…"반성하며 살겠다" 2024-06-10 13:11:07
사죄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평범한 이름 석 자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어찌 보면 여러분들의 것인 그 이름을, 항상 감사하고 소중하게 다뤄야 했건만 어리석고 미숙함으로 인해 그 귀한 이름에 먹칠해 많은 분께 상처를 주게 되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털어놨다. 임창정은 후배를 양성하고...
도요타·혼다 등 5개 업체도 인증부정…"일본차 신뢰에 상처"(종합2보) 2024-06-03 22:02:36
발생한 것에 대해 그룹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도요다 회장은 2022년 이후 히노자동차, 다이하쓰, 도요타자동직기(도요타 인더스트리즈) 등 자회사와 계열사에서 연이어 부정행위가 드러나자 지난 1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한 데 이어 불과 4개월 남짓 만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규정에...
日 "도요타·혼다 등 5개 업체도 '부정행위'" 2024-06-03 20:42:41
1종과 지금은 생산하지 않는 2종 등 3종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됐다고 각각 보고했다. 혼다는 과거 차종 22종, 스즈키는 옛 차종 1종에서 각각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정부에 알렸다. 모로 마사히로 마쓰다 사장과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 의사를 표명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