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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협박 메일에 '발칵'...범인 정체에 '허탈' 2024-06-12 17:00:09
궁금해 장난으로 메일을 보냈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다. 소년은 소년법 관련 사건을 다루는 사법위원회에 출두했으나 위원회가 선처를 해 부모에게 인계됐다. 인도에서는 최근 비슷한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이달 초 한 여성은 인디라간디국제공항에 전화를 걸어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바라나시에서 출발해 델리로 향하는...
印서 "여객기에 폭발물" 협박 메일…알고보니 13세 소년 '장난' 2024-06-12 16:14:15
보내면 경찰이 실제로 자신을 추적할지 궁금해 장난으로 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소년은 소년법 관련 사건을 다루는 사법위원회에 출두했으나 위원회의 '선처'로 부모에게 인계됐다. 인도에서는 최근 비슷한 해프닝이 잇따라 일어났다. 이달 초 한 여성은 인디라간디국제공항에 전화를 걸어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채 상병 어머니 "곧 아들 1주기…모든 진실 밝혀지길" 2024-06-12 11:24:25
투입해 실종자를 찾게 했는지 밝혀주길 바란다"며 "그 원인이 밝혀져야 저도 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유속이 빠른 흙탕물에 들어가라는 지시로 저희 아들이 희생됐으니 진실과 한 점의 의혹 없이 빠른 경찰 수사가 종결되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그 진실이 밝혀져야 제가 살아갈...
임성근 "군말 없이 죽도록 훈련" 유승민 "자식 군 보내겠나" 2024-06-12 07:36:30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으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공동 피의자인 부하들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자 "국군의 수치이고 해병의 수치"라고 12일 맹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이 탄원서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천재적 재능으로 국위선양"…음주 사망사고 DJ '선처 호소' 근거 보니 2024-06-12 07:32:53
발생의 원인인 것처럼 사실관계와 법리를 왜곡해 주장했다"며 "불리한 양형 요소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씨 측은 선처를 호소했다. 안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1차 사고 당시 피해자에게 다가가 6~7분가량 얘기했기에 도주로 보기엔 의문이 있다"며 "2차 사고는 피해자가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는...
트럼프, 형량선고 앞두고 보호관찰관 화상면담…"정중하게 답변" 2024-06-11 22:51:20
선고 관련 의견과 함께, 피고인이 주장하는 선처 필요 이유 등이 적시된다. 판사는 형량을 결정함에 있어 필요시 보고서를 참고할 수 있다. 피고인은 면담에 응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나 응하지 않을 경우 판사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가능성이 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지급 관련 의혹 사건...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2024-06-11 18:43:48
해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소규모 범죄를 선처해주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의 심사 건수는 8273건으로 2021년(7759건)에 비해 514건 늘었다. 경미범죄 심사 건수가 늘어난 건 코로나19 시기 우후죽순 생겨난 무인점포에서 벌어지는 소액 절도 때문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사회적 약자가 일으킨 범죄의 형사처벌...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통해 40대 남성 절도범이 검거됐다. 김 씨는 "이와 비슷한 절도 범죄를 매년 꼭 한 번씩은 겪는다"고 말했다. 무인점포가 '절도 범죄의 온상'으로 거듭나며 당국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계속되는 절도범죄에 경찰력 낭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에게 보안 비용을 전가한다는 지적에...
"밀양 피해자 전혀 웃지 않았다" 전학 간 중학교 선생님 증언 2024-06-11 09:47:39
A 양의 아버지는 피의자 가족들에게 합의서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써주고 합의금으로 5000만 원을 받았다. A 양은 사건 이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전학을 했지만 끝내 졸업은 하지 못했다. 한 가해자 부모가 A 양이 다니는 고등학교까지 찾아와 소년원에 있는 아들 탄원서를 써달라고 한 것에 충격을 받아 학교를...
"무도한 처사" "선처 없이 대응"…환자·경실련 의사 휴진에 '한목소리' 2024-06-10 16:08:41
먼저 반기를 든 상대가 공공의료의 최상위 정점에서 혼란을 최소화해야 할 국립대 교수라는 점에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중증 치료 공백이라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환자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집단행동 가담자에 대해 법과 원칙이 적용되도록 조처해야 한다”며 “불법 행동 가담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