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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쳐다봐"…모르는 여성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2024-06-10 10:36:53
10일 오전 3시 20분께 6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거리에서 여성이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고 소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가슴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르포] 태국서 무분별 판매되는 대마 젤리…일반 젤리와 구분도 어려워 2024-06-07 07:01:01
편의점에서도 대마 성분 음료 등이 판매 중이다. 일부는 한국 소주병과 유사한 녹색 병에 한글로 제품명을 표기, 소주로 오인할 우려도 있다. 주변 다른 대마 상점에서도 '대마 젤리'를 팔고 있었다. 이 상점은 젤리와 함께 '대마 브라우니', '대마 초콜릿'을 추천했다. 역시 얼핏 봐서는 대마...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강아지 4마리 폐사…범인은 인근 주민 2024-05-29 10:35:22
경찰에 입건됐다. 그는 탯줄 달린 강이지들은 소주병, 맥주캔 등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담아 꽁꽁 묶어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묶인 비닐 속에서 청색증과 저체온증을 보여 결국 4마리가 폐사했다. 살아남은 2마리는 현재 임시 보호자 이경순 씨가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 당시 상황...
눈도 못 뜬 강아지를…쓰레기봉투 열었다가 '기겁' 2024-05-21 14:04:02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들어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강아지들은 묶인 비닐봉지 속에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탓에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신고를 받은 태안동물보호협회는 새끼강아지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 측은 유기자를 찾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쓰레기봉투 열었다가 '기겁'…강아지 6마리 담아 버렸다 2024-05-21 10:34:46
작은 강아지 6마리가 담겨있고 소주병, 음료수 캔 등 각종 쓰레기도 함께 있었다. A씨는 "임시 보호 또는 입양 갈 곳을 찾고 있다고 해 글을 올려본다"며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시행하는 보호소로 가지 않도록 충청권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씩 눈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문의는 태안 동물보호협회로 하면 된다"고...
"마시면 안돼요"…124만캔 회수 2024-05-17 11:28:59
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소주병과 뚜껑의 재질 차이로 완전한 병 밀봉이 어렵다며 유통·보관 중 온도 변화에 의한 기압 차이가 발생할 경우 외부의 경유 성분이 기화해 뚜껑 틈새로 미량 유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신고된 참이슬 후레쉬와 같은 날짜에 생산한 다른 제품을 수거 및...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124만캔 회수…식약처 "주입기 세척 미흡"(종합) 2024-05-17 11:14:55
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소주병과 뚜껑의 재질 차이로 완전한 병 밀봉이 어렵다며 유통·보관 중 온도 변화에 의한 기압 차이가 발생할 경우 외부의 경유 성분이 기화해 뚜껑 틈새로 미량 유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신고된 참이슬 후레쉬와 같은 날짜에 생산한 다른 제품을 수거 및...
식약처 "하이트진로 생산현장서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적발" 2024-05-17 10:00:36
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소주병과 뚜껑의 재질 차이로 완전한 병 밀봉이 어렵다며 유통·보관 중 온도 변화에 의한 기압 차이가 발생할 경우 외부의 경유 성분이 기화해 뚜껑 틈새로 미량 유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신고된 참이슬 후레쉬와 같은 날짜에 생산한 다른 제품을 수거 및...
"사진 찍자고"…연락 끊고 지낸 아들 만나 '툭' 때린 아빠 2024-05-12 06:20:58
6월 술을 마시던 지인과 다투다가 빈 소주병으로 뒤통수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가한 상해 정도가 중하고 위험성도 매우 큰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스토킹 범죄의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6㎝ 흉기 휘둘러놓고…"살해의도는 없었다" 2024-04-27 14:28:20
B씨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는 얼굴을 향해 소주병을 던졌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자 '칼을 가지고 와서 찔러 죽이겠다'며 차량에서 회칼과 손도끼를 갖고 와 B씨의 목 부위를 찌르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위협하려 했을 뿐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