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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모바일 게임 여전히 '실적 효자' 2024-05-27 16:12:14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를 선보였다. 액토즈소프트는 2006년 라테일을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장수 모바일 게임의 리뉴얼과 IP 활용도 활발하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리뉴얼 버전을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스마트폰 보급기인 2012년 출시돼 큰...
뉴욕증시, 연준 의사록 공개 여파 딛고 반등세 출발 2024-05-24 23:49:08
애플·메타·구글·테슬라·아마존·메타가 반등세, 마이크로소프트만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그외 개별 종목별로는 신발 유통업체 '데커스 아웃도어'(Deckers Outdoor)가 수익과 매출이 모두 개선된 경영보고서를 공개, 주가가 13.50% 이상 급등하며 사상 처음 주당 1천 달러를 돌파했다. 반면 재무·인적자원...
"라인 뺏는 日에 스타트업 진출하라니…이렇게 손발 안 맞아서야" 2024-05-24 13:20:55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소프트뱅크가 동남아 등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라인플러스를 네이버에 넘길 가능성도 낮게 봤다. 이 교수는 "글로벌 시장을 전담하고 있는 라인플러스에 대한 (소프트뱅크의) 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소프트뱅크 입장이나 일본 산업정책 입장에선 라인플러스를 포기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중국, 기술 베끼는 나라?…"이제는 현실 받아들여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5-24 08:34:31
있습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산업계의 핵심 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미국이 AI 시장을 선도하자 중국 정부도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AI 발전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산업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업정보화부(工業和信息化部)를 인공지능 담당 부처로 정하고 인공지능 플러스(AI+)를...
뉴욕증시, 엔비디아 호실적에 나스닥·S&P500 기록 경신 출발 2024-05-23 23:47:49
직후 A플러스급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025 회계연도 1분기(지난 2월~4월) 엔비디아 매출은 260억4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262% 급증했다. 전문가 전망치 246억5천만달러를 5.6% 상회한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분기 대비 19% 증가한 6.12달러, 전년 동기 대비 461%나 늘었다. 전문가 전망치...
인플루언서도 일본 품으로?…"네이버엔 안 준다"는 라인야후 2024-05-23 09:47:27
보안 사고 이후 일본 정부 행정지도에 따라 소프트뱅크와 A홀딩스 지분 협상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 지분을 각각 50%씩 갖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앞서 네이버와 라인야후 간 상하구조를 개인정보 유출의 배경 중 하나로 지목했다. 라인야후가 네이버에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조치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2024 관전 포인트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5-23 08:18:00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플러스 PC를 공개하며, 개인용 컴퓨터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PC는 음성 번역, 메시지 응답 추천, 대화 기능 등을 제공하며, 애플의 맥북 에어보다 AI 작업 처리 속도가 58%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한...
"이제 AI로 돈벌때"…같은날 수익모델 내놓은 MS·구글 2024-05-22 17:42:18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빅테크 업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문서와 이미지, 영상까지 인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정보기술(IT) 기기와 클라우드 등에 앞다퉈 결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익성 확대를 노린 ‘AI 이코노미’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를 모든...
라인야후 동남아 사업, 네이버 주도 힘들어지나 2024-05-22 15:21:00
동남아시아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라인야후의 한국 법인)를 네이버에 떼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업계에서는 일본 라인은 소프트뱅크, 동남아 라인플러스는 네이버가 가지고 가는 결별 시나리오가 현실화하기 어려워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라인야후 측은 22일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간에는 직접적인 자본...
"동남아 사업도 우리꺼"…日 라인야후 "네이버에 안 줄 것" 2024-05-22 09:50:13
보유한 A홀딩스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넘기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행정지도 내용 중 지난해 발생한 라인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이 라인야후와 네이버 간 상하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대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서다. 라인플러스는 대만과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뉴스콘텐츠, 핀테크 서비스, 인터넷전문은행,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