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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06-05 06:00:01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LG화학, LG전자, CJ제일제당이 순환경제 사례를 발표한다. 6월 13일 동아시아의 철강 탈탄소화를 위한 금융 해법 기후솔루션이 6월 13일 ‘동아시아의 철강 탈탄소화를 위한 금융 해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권영민 기후솔루션 연구원이...
건설 불황에 철근 과잉공급 겹쳐…동국제강, 낮엔 전기로 끈다 2024-06-04 18:27:13
있다. 감산을 논의하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2013년과 2018년 담합으로 두 차례 수천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철강업체 관계자는 “과잉 공급은 오래전부터 지속됐지만 치킨게임을 멈추지 못해 감산 선언을 하지 못한 것”이라며 “이번 동국제강의 조치는 ‘감산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벼랑 끝 철강사 '사상 초유의 상황'…밤에만 공장 돌린다 2024-06-04 18:26:09
있다. 감산을 논의하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2013년과 2018년 담합으로 두 차례 수천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철강업체 관계자는 “과잉 공급은 오래전부터 지속됐지만 치킨게임을 멈추지 못해 감산 선언을 하지 못한 것”이라며 “이번 동국제강의 조치는 ‘감산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인사] 아모레퍼시픽 ; 고용노동부 ; 질병관리청 등 2024-05-31 18:45:53
위원회 김문식◎전보▷사회서비스정책관 임호근▷복지정책과장 설예승 ◈질병관리청◎승진▷희귀질환관리과장 김지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단장 서보람 ◈한국원자력연구원▷경영기획본부장 조창연▷기획부장 이영철▷성과확산부장 유연형▷디지털경영·정보보안부장 임창현▷감사부장 조섭기...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전력 수급 전망 및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전기본 실무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2년마다 수립되는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들어간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전기본은 2038년까지 추가로 필요한 발전설비를 10.6GW로 산정했다. 4.9GW는...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서울=연합뉴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동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1차 전기본 실무안(2024~2038년 적용)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무안에 따르면 2038년까지 최다 3기의 원전을 추가 건설하고, 차세대 원전으로 개발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수소 혼소'를 전제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도 가능하게 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기후솔루션은 LNG에 수소 등을 섞어 발전하는 방식은 "화석발전 생명유지 수단"이라고 비판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지연시키고 (화석연료 발전에) 고착시켜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어렵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혼소 발전에...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위원회가 내놓은 실무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10차 전기본 계획 대비 높이라고 정부에 권고했다. 10차 전기본에서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 보급 목표는 총 65.8GW(기가와트)로 설정됐는데 11차 실무안에서는 2030년 목표를 72GW로 9.4% 높여 잡았다. 세부적으로 2030년까지 보급 목표는 태양광이 10차 전기본...
2038년까지 새 원전 3기 추가건설…SMR 1기도 2035년까지 투입 2024-05-31 06:00:02
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간(2024∼2038년) 전력 수급 전망과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31일 발표했다.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들어간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2015년 발표된 7차 전기본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총괄위원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1차 전기본 실무안(2024∼2038년 적용)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년 주기로 향후 15년간 적용될 전기본을 수립한다. 장기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발전 설비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구체적인 계획을 담는다. 실무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