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월 IT 수출 작년보다 40%↑…車 수출 역대 1위 2024-06-19 11:00:04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4% 증가율을 보이면서 102억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5월 무역수지는 총 323억달러 흑자였다. 이는 직전 1년간(2022년 6월∼2023년 5월)의 669억달러 적자보다 1천억달러 가까운 개선 흐름을 보인 것이다. 한국은행에...
K-방산 고평가 논란?…"여전히 매력적" [백브리핑] 2024-06-18 10:23:18
하지만 올해 우리나라 방산 수출은 2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매출의 성장보다 수익성의 개선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점도 주목해 볼만 한데요. 아직까지 연간 이익 추정치의 증가율이 둔화되거나 하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지금까지의 수주만으로도 향후...
중국, 부동산 침체에도 수출·소비·제조업 투자 호조 2024-06-17 19:06:56
2014년 10월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수출과 소비 제조업 투자는 모두 호조를 보였다. 소비를 나타내는 지표인 소매판매는 5월에 전년 동기보다 3.7% 증가해 4월 2.3% 증가에 이어 2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3.0%의 증가를 예상했다. 제조업 투자 역시 올해 기술 혁신과 질적...
현대차, 印 증시 상장 '정조준'…"30% 상승 가능" [엔터프라이스] 2024-06-17 14:42:57
세 배 넘게 많은 수치이고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11.5%)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높았습니다. 현대차도 인도 시장의 중요도를 인지 하고, 생산 능력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4월 인도 사옥을 찾아 "인도를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하겠다"며 "중요성을 고려해 지원을 아끼지...
中 5월 소매판매 3.7%↑ 깜짝 반등…생산·투자는 기대치 이하(종합) 2024-06-17 12:39:29
내수 경기 가늠자다. 5월 소매 판매 증가율은 로이터통신 전망치인 3.0%는 물론 전달(2.3%)과 3월(3.1%) 증가율을 웃돌았다. 다만 1∼2월(5.5%)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했다. 1∼5월 전체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4.1% 증가했다. 5월 소비가 시장 전망치보다 다소 호조를 보인 것은 중국 정부가 내놓은 소비 진작책...
중국 5월 소매 판매 3.7% 증가…산업생산은 5.6% 늘어 2024-06-17 11:21:21
다양한 유형의 소매점 판매 수치로 내수 경기 가늠자다. 5월 소매 판매 증가율은 로이터통신 전망치인 3.0%는 물론 전달(2.3%)과 3월(3.1%) 증가율을 웃돌았다. 다만 1~2월(5.5%)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했다. 1~5월 전체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4.1% 증가했다. 5월 산업생산은 5.6% 늘어 로이터 전망치(6.0%)에 못...
"코스피, 종목장세…실적전망 상향기업 매수 고려"-한국 2024-06-17 07:24:16
양호했기에 5월 수출도 개선세를 이어간다면 추가 상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음식료 외에 자동차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승용차 등의 산업도 2분기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며 "수출 증가율과 무역수지 흑자가 관련 산업군의 비중 확대에 힌트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K푸드 열풍에 음식료 종목 '빚투' 급증 2024-06-16 18:52:50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용융자잔액 증가율 2위에 올랐다. 이 기간 롯데웰푸드(증가율 402%) 농심홀딩스(246%) 크라운제과(164%) CJ씨푸드(163%) 한성기업(141%) 풀무원(128%) 동원F&B(108%) 등 다른 음식료주의 신용잔액도 크게 늘었다. 음식료주에 빚투가 집중된 것은 세계적인 K푸드 열풍 덕분이다. 수출길이 넓어지면서...
사상 최대 '4조 잭팟'…현대차,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다 2024-06-16 18:30:13
인구를 거느린 인도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8.2%로 주요 경제 대국 중 가장 높았다. 이 덕분에 지난해 인도 자동차 판매 대수는 413만 대에 달했다. 세계 3위다. 현대차는 이런 인도 시장에서 170만 대를 판매한 마루티스즈키(일본 스즈키와 인도 마루티의 합작사·점유율 41%)에 이어 2위(60만 대·15%)에...
중기부, 수출 고성장기업 수출바우처 지원한도 2배로 확대 2024-06-16 12:00:11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내용을 반영해 지난해 수출액이 100만달러 이상이고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수출 고성장 기업은 바우처 지원 한도가 2배로 확대돼 최대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