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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버스도 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큰그림 2024-05-27 16:14:38
핸들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KT가 안양시와 협력해 시범사업에 나선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다. 지난달 22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을 시작한 주야로는 11개 정류장·왕복 6.8km 구간의 주간노선과 22개 정류장·왕복 14.4 km 구간의 야간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야로는 사전에 정해진 일정...
KT "자율주행 레벨 4까지 성장에 기여…사고 0 목표" 2024-05-27 15:00:14
버스 시범사업이다. 지난달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주간에는 11개 정류장, 왕복 6.8㎞ 구간에서, 야간에는 22개 정류장, 왕복 14.4㎞ 구간에서 운영한다. 주야로 외부에는 빛을 활용해 차량 전후좌우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인 '라이다'(LiDAR) 4대, 카메라 5대, 레이더 1대가 붙어있다. 라이다는 주로 도로 상황을,...
"헬기보다 100배 조용한 UAM…한국에서도 서비스" 2024-05-26 19:06:46
자동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7분 만에 이동할 수 있죠.” 에릭 앨리슨 조비에비에이션 부사장(사진)은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비에비에이션은 UAM 제조 분야 세계 1위로 꼽히는 미국 스타트업이다. 앨리슨 부사장은 오는 29일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에 참석한다. 조비에비이션은...
"삼성·SK도 통근버스 바꾼대"…'中장악' 전기버스 대항마 뜨나? 2024-05-26 15:37:06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버스보다 주행거리가 약 50% 긴 데다 충전 시간이 70% 줄어 장거리에 쓰기 적합해서다. 국산 수소버스가 중국 전기버스가 장악한 친환경 버스 시장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1회 충전시 635㎞ 주행하는 수소버스26일 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은 구미공장에서 운영 중인 통근버스로...
스위스 가뜩이나 비싼데…알프스 마을 "입장료 검토" 2024-05-22 16:36:27
혼잡해지고 거리는 쓰레기로 뒤덮인데다 임대료마저 치솟아 주민들이 골치를 썩고 있다. 이에 라우터브루넨 당국은 차량으로 이곳을 찾는 당일치기 관광객에게는 5∼10스위스프랑(약 7천500원∼1만5천원) 내외의 입장료를 받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스위스인포는 전했다. 카를 네플린 라우터브루넨 시장은 "호텔이나...
스위스 알프스 마을도 몰려드는 관광객에 입장료 '만지작' 2024-05-22 15:41:54
베네치아가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시범 부과한 가운데 스위스 베른의 작은 도시 라우터브루넨도 입장료 부과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과 스위스 공영언론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라우터브루넨 당국은 최근 넘쳐나는 관광객 수를 조절할 방안을 찾기 위한 실무...
울산 이면도로 3곳 '보행자 우선 도로' 지정·운영 2024-05-21 07:42:20
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 관서장과 협의해 차량 통행 속도를 시속 20㎞까지도 제한할 수 있다. 시는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곳을 보행자 우선 도로로 지정해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안전한 보행교통...
자율주행·전기차 '중국 굴기'…미래 모빌리티 혁명 앞장섰다 2024-05-20 16:23:52
있는 거리다. 바이두가 단시일에 1억㎞에 달하는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중국 정부가 자율주행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건 2015년이다. 미국의 기술력을 뛰어넘겠다며 꺼낸 ‘중국 제조 2025’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러자 여러 지방정부가 “자율주행 테스트 기지가 되겠다”고...
'92억' 쏟아부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가보니 2024-05-14 14:29:18
거리도 없고 대중교통도 부족해 외지인들은 잘 안 온다”며 “경기도가 지원해줬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골목당 1억원씩 '효과 미미' 선택과 집중 필요작은 예산을 여러 곳에 쪼개서 지급해 유의미한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선정된 골목들이 지급받은 예산은 대부분 벽화...
"'직·주·락' 얼마나 몰렸지?"…서울시, 매력공간지수 만든다 2024-05-13 16:15:18
보행거리 내 다양한 도시서비스가 집약돼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공간을 이른바 ‘매력공간’으로 제시했다. 도시를 116개 지역생활권으로 나눠 일자리, 교통, 생활편의, 공공·의료, 여가, 돌봄·학습 6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항목별로 시민들에게 도시서비스를 얼마나 공급할 수 있는지에 따라 ‘매력공간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