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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김정숙 특검' 추진에 이준석 "멍청" 2024-06-02 21:34:03
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 특검법을 발의할 것이라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이준석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원래 특검은 대통령이 법무부장관과 인사권을 통해 통제할 수 있는 수사기관이 여당에 불리한 수사를 하지 않을 때 야당이 주장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기내식 비용 '6292만원'에 결국…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 2024-06-02 20:34:07
등 김정숙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제기해왔다. 최근 배현진 의원이 입수한 김 여사의 2018년 11월 4~7일 인도 방문 당시 문화체육관광부-대한항공의 수의계약서에 따르면 대표단 36명의 기내식비로 6292만원이 소요됐다. 항목 중에서는 연료비(6531만원) 다음으로 높았다. 이들은 기내식으로 4끼를 먹었는데 계산하면...
한화, 김경문 감독에 부활 청부…3년 20억원 2024-06-02 20:02:37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한화는 2일 김 전 감독과 3년 총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원호 전 감독이 지난달 23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히고 구단이 26일 이를 받아들인 지 딱 일주일만이다. 한화는 올 시즌 류현진, 안치홍 등 주축 선수를...
[속보] 한화,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선임…3년 20억원 2024-06-02 19:49:50
더해져 팀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치님들, 선수들과 힘을 합쳐 팬들께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화 구단은 김 감독을 선임한 배경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김경문 감독이 팀을 성장시키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어수선한 선수단을 수습하고 구단이 목표한 바를 이뤄줄 최적의...
'친노조·기업 압박' 발언 쏟아내는 野 초선들 2024-06-02 19:05:04
노조 입김이 센 울산 동구에서 당선된 김태선 의원은 조선업 근로자에 대한 임금 인상을 원내에서 요구하고 있다. 그는 “조선업황이 어려웠던 2010년대 중반 기업들이 임금을 깎고 일자리를 줄였다”며 “이제는 조선업 경기가 회복된 만큼 이를 다시 원상복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지역구의...
'동남亞 진출 대응 전략'…태평양, 10일 세미나 개최 2024-06-02 18:47:22
최신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현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외국인 투자, 글로벌 최저한세, 개인정보보호 및 인사 노무 관련 이슈들을 발표·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를 맡은 성 김 태평양 글로벌 미래전략센터장과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를 지낸 임성남 태평양...
1심보다 20배 뛴 위자료…유책 배우자 책임 엄격히 반영 2024-06-02 18:47:02
한 가사 전문 변호사는 “아내 측 대리를 맡았을 때 김 부장판사한테 배당되면 환호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귀띔했다. 김 부장판사가 있는 서울고법 가사2부는 작년 1월 한 부부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재산분할 비율을 50 대 50으로 정한 1심 판결을 깨고 유책 배우자인 남편 A씨의 비율을 낮춰 45 대 55로 조정했다. 이...
5억 넘는 해외 금융계좌, 내달 1일까지 신고 안하면 과태료 20% 2024-06-02 18:10:12
계좌별 잔액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의무자인 김 모씨가 A계좌는 예금, B계좌는 가상자산, C계좌는 보험, D계좌는 채권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김씨가 지난해 보유한 해외 금융계좌의 매월 말일 잔액 합계액이 5억원을 초과한 달은 2월(8억원) 5월(7억원) 8월(6억원)이다. 이 경우 매월 말일 잔액 합계액이 가장...
복사 용지 '스마트'하게 채우세요 2024-06-02 18:05:09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외국에서도 OA 솔루션의 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에서 특허·상표권을 출원했다. 김 대표는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與 "국회, 특검 공화국 됐다…文, 타지마할 진실 밝혀야" 2024-06-02 16:13:38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에 대한 지적도 이어갔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김 여사가 '문체부장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인도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영부인 단독 외교라던 문 전 대통령 주장도, 도종환 (당시) 장관이 정부 공식 수행원이라던 민주당 해명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