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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2024-06-16 12:00:01
직진 대 좌측(B차량) 직진 사고에서는 우측도로에서 진입한 차량에게 통행우선권이 있으나, 해당 차량도 교차로 진입 전 서행 또는 일시정지를 준수할 의무가 있으므로 A차량 과실 비율이 40, B차량 과실 비율이 60으로 인정된다. 다만 A차량이 교차로에 먼저 진입한 경우에는 A차량 과실비율이 30으로 떨어지고, 반대로...
도로교통공단, "6월 자전거 교통사고 가장 많아" 2024-06-05 11:24:30
통행 중 사고가 높게 나타났고 횡단 중 사고가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안전모 착용 비율은 착용 18.1%, 미착용 61.0%로 착용 대비 미착용 사망자가 3배 이상 많았다. 도로교통공단은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차로에서는...
"스스로 판단하는 휴머노이드…곧 서울 한복판 자유롭게 다닐 것" 2024-05-29 18:19:00
그는 “우리 로봇 ‘서비’는 서로 인식하고 우측 통행을 한다”며 “최근 40여 대를 한꺼번에 쓰는 식당이 생겼다”고 소개했다. 베어로보틱스의 서비 등 로봇은 세계 20여 개국 식당에서 1만 대가 돌아다니고 있다. LG전자로부터 투자받은 데 이어 KT, 소프트뱅크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 하 대표는 특히 소프트웨어(SW)...
경기연구원, '우회전, 돌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보고서 발간 2024-02-06 09:38:40
우회전 통행으로 운전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3년 12월 21일 수도권 시민 600명(운전자 400명, 보행자 200명)을 대상으로 우회전 통행 방법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우회전, 돌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운전자 75.3%는...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글로벌 물류 '대동맥'…군사적 충돌로 교역 차질 우려 2024-01-22 10:00:07
운하의 등장은 세계경제의 공급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켜 물가는 낮추면서 물동량은 늘리는 효과를 낸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경제의 ‘효자’ 같은 운하가 제국주의 국가들의 패권 다툼 속에서 피어났다는 점은 여러모로 ‘불편한 진실’입니다. 수에즈운하는 19세기 세계 최강의 패권국가이던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관리...
'경복궁 낙서' 용의자 2명, CCTV 피해 도주 2023-12-17 17:17:25
스프레이로 칠해진 낙서는 영추문의 좌측 3.85m 구간, 우측은 2.4m 구간에 각각 있다. 박물관 주변도 좌·우측을 합쳐 38.1m에 이르는 구간이 훼손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 처리 전문가 등 20명을 투입해 세척 및 복구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문화재...
"차도로 갈 수가 없어요"...불법 내몰리는 야쿠르트 전동카트 2023-11-08 14:27:04
자체를 통행한다? 인도 침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10여 중과실로 형사처벌 대상까지도 됩니다.] 도로교통법상 hy에서 공급하고 있는 판매용 전동카트는 원동기장치로 분류됩니다.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우측 차로로 통행해야 하고, 인도 통행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프레시 매니저들은 전동카트가 최고 시속...
차분한 이태원, 북적인 홍대…참사 1년 달라진 핼러윈 2023-10-29 18:24:56
“우측 통행하라” “천천히 이동하라” 등을 외치며 분주하게 일대를 통제했다. 홍대 클럽거리는 클럽 입장 대기자로 붐볐다. 대기 줄만 30m가량 이어졌다. 핼러윈 기간에 문을 연 클럽 ‘온’ 대표 손기훈 씨(33)는 “사람들이 이태원을 피해 홍대로 몰린 것 같다”며 “주변 가게들도 평소보다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핼러윈 주말' 이태원은 추모 분위기…홍대 거리는 북적 2023-10-29 16:48:47
“우측 통행하라” “천천히 이동하라” 등을 외치며 분주하게 일대를 통제했다. 홍대클럽거리의 경우 대다수 클럽이 입장하려는 대기자로 붐볐다. 대기 줄만 30m가량 이어졌다. 핼러윈 기간에 문을 연 클럽 ‘온’ 대표 손기훈씨(33)는 “사람들이 이태원을 피해 홍대로 몰릴 만큼 홍대거리는 지난해 참사 영향을 받지...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철도 폐선부지, 산업로 완충녹지에 도시숲…시민 소통·화합 공간 만들고 탄소중립 선도" 2023-03-30 16:14:51
공간이 뚫리면서 마을이 훤해지고, 통행도 편리해졌습니다. 그간 철도로 마을이 가로막혀 불편을 감수하고 참아오신 주민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철도 폐선부지 도로 구조 개선공사를 시작으로 100년간 기차가 다니던 철도를 도시숲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며 “폐선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