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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국민의힘 워크숍 찾아 "뼈가 빠지게 뛰겠다" 2024-05-30 21:21:45
다니면서 여러분들에게 맥주로 축하주 한 잔씩 다 드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열고 22대 국회 입법 과제 및 원내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참여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홍준표 "종북좌파들, 오물 풍선에 달아 北 날려 보냈으면" 2024-05-30 16:19:27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 10여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뒤 남쪽을 향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했다. 북한은 지난 28일에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담긴 풍선을 무더기로 날리는 동시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수원, 녹색채권 관리체계 '최고 등급' 획득 2024-05-30 14:01:40
관리체계 '최고 등급' 획득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30일 글로벌 신용 평가 기관인 무디스로부터 그린본드 프레임워크(녹색채권 관리체계)에 대해 최고 등급인 'SQS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의 녹색채권 관리체계는 원자력 기술 개발과 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활...
"우리 엄마 빼고 다 나왔다"…정유라, 송영길 석방에 분노 2024-05-30 13:39:22
이날 보석을 허가받았다. 지난해 12월 19일 구속된 지 163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30일 송 대표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며, 보석 조건으로 출석 및 증거인멸, 외국 출국 등 관련 서약서 제출, 주거 제한, 보석보증금 3000만원을 걸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동훈 "'지구당 부활'이 정치개혁…특권 폐지도 실천해야" 2024-05-30 13:37:51
아니라 정치인들끼리의 뻔한 흥정으로 생각하실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10 총선 이후 잠행을 이어온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정치적 활동 보폭을 늘리고 있다. '지구당 부활'은 한 전 위원장이 총선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정치 개혁 관련 이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조국혁신당,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 발의 2024-05-30 12:58:57
공정과 법치를 끝장내고, 무너진 상식과 정의를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소위 '한동훈 특검법'을 시작으로 "김건희 종합특검법, 윤석열 대통령실 수사외압 의혹의 채 해병 특검법 등 3 특검법을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예고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무보, '해외수주 확대' 정보 교류…광화문포럼 개최 2024-05-30 11:34:43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정보 교류를 위해 '제35회 광화문포럼'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이차전지, 플랜트 설계, 건설 등 분야의 수출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에서 130여명이...
정부, 전력망 알박기 차단하고 출력제어 조건부로 발전허가 낸다 2024-05-30 11:00:13
전력망 건설 1년 단축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정부가 실제 전력망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계통 용량만 선점하는 이른바 '전력망 알박기'를 집중 점검하고, 피크시간대 출력제어를 조건으로 발전 허가를 낸다. 호남·제주·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등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발생하는...
김은혜 "재초환법 폐기안 발의"…국토부 "건설적 논의할 것" 2024-05-29 16:51:18
여전히 현장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함께 재건축 부담금이 큰 부담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재초환법 폐지안 발의 취지에 공감했다. 이어 "폐기 법안이 발의되면 국회에서 제도의 취지와 주민 부담이 종합 고려돼 건설적인 논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채 상병 직속 대대장 "정신병원 입원…책임 회피 않을 것" 2024-05-29 16:39:51
이 담겼다. 앞서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은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경찰에 이첩하려 했지만, 국방부가 이첩 자료를 회수한 뒤 임 사단장 등을 제외한 2명에게만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사건을 넘겼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