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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5년 만에 직원 대상 희망퇴직 2024-04-25 18:17:09
실시한 건 2009년이 유일하다. 정부의 전기료 억제 방침으로 재무구조가 악화하자 꺼내든 자구책이라는 평가다. 희망퇴직 규모는 130~15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희망퇴직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체 희망퇴직 인원의 80%를 근속 20년 이상인 직원으로 채운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한전, 전력·가스 '공유 데이터'로 에너지 맞춤형 절감한다 2024-04-25 17:57:30
에너지 맞춤형 절감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서울도시가스 등과 함께 전력·가스 분야 데이터를 공유하고 사용자별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절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전은 25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서울도시가스, 에스씨지랩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부, 평택지구 수소업종 추가…경산 유통상업시설 부지 확대 2024-04-25 16:54:41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기 평택, 경북 경산, 여수 율촌2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허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 경기 평택지구 수소 관련 업종 추가 ▲ 경북 경산지구 유통상업 시설 부지 확대 ▲ 여수 율촌2지구 사업 기간 연장 ▲...
'코인 투기'로 민주당 떠났던 김남국, 위성정당 거쳐 복당 2024-04-25 15:54:10
민주당으로 원대 복귀한다.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민주연합에 남기로 했다. 이들은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민주연합에 남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161석, 비례대표 10석으로 총 171석을 확보하게 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2024-04-25 15:42:47
간다는 걸 체험한 시간이다. 반등하지 않으면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백서라는 막중한 업무를 맡겨주셨는데, 저는 날 것 그대로 다 담으려고 한다"며 "우리가 이를 악물고 당의 체질을 뼛속부터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전, 6월 중순 희망퇴직 시행…'입사 4년차' 저연차 포함 검토 2024-04-25 14:50:44
부채' 재무위기 따른 자구책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오는 6월 중순 시행을 목표로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추진 중이다. 한전은 입사 20년차 이상의 고연차 직원들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저연차 직원으로 희망퇴직 범위를 넓힐지도 검토 중이다. 사내 일각에...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천654억원…전분기 대비 23.6%↑(종합) 2024-04-25 14:00:08
LNG 밸류체인 강화에 3.6조원 투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천6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7천60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순이익은 1천828억원으로 4.4% 줄었다....
이준석 "내치든 외치든 제가 尹보단 잘할 수 있을 듯" 2024-04-25 11:38:10
특별한 관심을 두고 하는 것 같지 않다"면서 "장관 인선할 때도 특별히 왜 뽑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고민할 정도의 고민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홍철호 정무수석에 대해서는 "사업가로서 성공했고 훌륭한 분이다. 그래서 정무수석만큼은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단독] "차라리 잘됐다" 퇴사 간보는 MZ직원들…한전에 무슨 일이 2024-04-25 11:28:43
퇴직처리 된다. 일부에서는 젊은 인재 유출이 한전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다른 전력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계획이 발표되는 등 전력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데 젊고 우수한 직원들이 떠나면 전력 인프라의 지속가능성이 훼손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나경원 "국회의장, 꼭 다수당이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2024-04-25 11:11:06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 여부에 대해선 "본인이 결정하실 부분"이라며 "제가 '패배 책임이 있으니까 나오시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또 '견제' 이런 기사 나오는 것 아니냐. 제가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