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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 온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정후, 재활 후 더 좋은 경기 펼칠 것" 2024-06-12 06:05:46
“이종범 선수가 활동할 때 해태 타이거즈를 응원했고, 승리의 감동을 여러 차례 받았다”며 “샌프란시스코에 온 것을 환영하며 이정후 선수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라클 구장에서 진행될 ‘한국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불고기 등 한국 음식을 즐긴 후 샌프란시스코...
"류현진 카드 주세요"…세븐일레븐,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 출시 2024-06-11 17:24:37
야구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승엽, 이종범, 박용택, 조성환 등 10명의 레전드 선수 카드도 랜덤으로 포함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부터 업계 단독으로 스포츠 카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첫 상품은 ‘K리그 파니니 카드’였다. ‘축구계의 포켓몬 카드’로 불리는 이 카드는 사전 판매 물량이 단 몇시간만에...
'야구 덕후 편의점으로'…세븐일레븐, KBO 컬렉션카드 출시 2024-06-11 08:45:45
물론 이승엽, 이종범과 같은 은퇴한 '레전드' 선수 카드도 무작위로 들어있다. 홀로그램 카드와 선수 친필사인이 포함된 카드도 있어 야구팬들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기대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부터 업계 단독으로 K리그 파니니 카드를 선보였고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니니카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정후, 수술 잘됐다…13일 수술부위 점검" 2024-06-07 10:50:07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정후, 수술 잘됐다…13일 수술부위 점검" 샌프란 한인회 마련 환영회 참석해 부상 근황 전해…"좋은 경험될 것" "부상의 고통, 어떤 것과도 비교 안돼…본인이 가장 힘들 것" 오는 26일 '한국 문화유산의 밤' 응원…시카고컵스와 경기 때 시구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조카 바보' 이정후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2024-04-07 08:09:34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조카 자랑에 활짝 웃었다. 이종범 전 LG 코치 아들인 이정후는 지난해 11월 첫 조카를 얻었다.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 전 코치 사위이자, 이정후의 매제다. 이정후는 조카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너무 귀엽다"며 "첫 조카이니깐 뭘 해도 귀엽고 다 해주고 싶다"고 자랑했다. 이어...
세 경기만에 MLB 첫 홈런 이정후 "아직 신인…뭘 모를 때 한 것" 2024-04-01 04:08:26
현지 방송은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가 기뻐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 전 코치의 경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아빠가 축하한다고 하고 앞으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해주셨다"면서 현지 언론에서 자신과 이 전 코치의 관계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데 대해 "첫 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첫 안타 때 일어서서 손뼉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첫 안타 때 일어서서 손뼉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정...
첫 안타 친 이정후 "효도한 것 같아 좋아" 2024-03-30 08:49:23
기록했다. 그의 안타에 관중석에 있던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가 벌떡 일어나 손뼉을 치는 장면이 영상에 잡히기도 했다. 이정후는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일일이 답장을 하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기념 공은 구단이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케이스를 해서 준다고 했다"며 "키움 히어로즈 있을 때부터 기념이 ...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선수가 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부자 최우수선수(MVP)라는 진기록도 세운 이정후는 또 아버지가 뛴 펫코파크에서 18년 만에 가문의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종범 전 코치는 2006년 1회 WBC에서 한국대표팀의 공격 첨병으로 활약하며 그해 3월 19일 펫코파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