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통위 "2인 체제 적법" 자문…野는 "위법성 오히려 증명" 2024-06-20 08:00:01
'일시적'이라는 단서 역시 신중한 인사권 행사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어느 정도로 볼 것인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방어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홍일 위원장은 국회에서 "방통위 설치법에 2인 이상 위원이 요구가 있거나 위원장 단독으로 회의 소집이 가능하고, 재적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규정하...
대기업 MZ들 "승진 해서 뭐하나…가늘고 길게" [이슈+] 2024-06-18 20:50:01
지금까지는 '인사권 침해'라는 비판적인 여론이 더 많았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승진거부권 요구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기업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는 40대 이모 씨는 "회사가 어려워지면 간부급 인사의 임금부터 줄인다"며 "지금은 월급이 깎여 후배보다 적은 월급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데이터를 통한 HR '미리 보는 미래' 2024-06-11 17:24:52
산하 데이터 연구기관인 스펙터랩에서는 인사권자 평판, 동료 평판 등 70만개 이상의 평판 DB를, AI를 활용해 분석한다. 인사권자의 평판을 지표화하고, 지원자의 일하는 성향을 분석하며, AI 평판 요약으로 많은 양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조직에 큰 영향을 주는 임원급 채용에는 위의 분석과 함께...
아산시 “강의 들어야 승진”...'공무원 특강'으로 전락한 인문학 아카데미 2024-06-06 16:49:15
지적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인사권자 의지에 따라 인사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고, 이전에도 평생학습 특강 프로그램을 공무원이 이수하도록 한 사례가 있다”며 “공무원 자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특강이지만, 시민 참여를 확대할 필요도 있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여가부 폐지 추진 철회해야"…유엔, 韓 정부에 권고 2024-06-04 19:16:39
양성평등 정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엔이 지적한 '개정안 제15525호'는 정부가 추진하는 여가부 폐지 법안이 아니기에 사실과 어긋남에도 권고에 포함돼 유감이다. 정부 부처의 장관 임면권은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며, 국제기구에서 입장을 밝힐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
유엔, 한국정부에 "여가부 폐지 추진 철회하고, 장관 임명해야" 2024-06-04 17:24:14
것"이라며 "유엔이 지적한 '개정안 제15525호'는 정부가 추진하는 여가부 폐지 법안이 아니기에 사실과 어긋남에도 권고에 포함돼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 부처의 장관 임면권은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며, 국제기구에서 입장을 밝힐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shlamazel@yna.co.kr (끝)...
이준석, 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에 "백해무익…멍청하다" 2024-06-02 22:13:41
"원래 특검은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과 인사권을 통해 통제할 수 있는 수사기관이 여당에 불리한 수사를 하지 않을 때 야당이 주장하는 것이다"라며 "김정숙 여사에 대한 수사를 여권이 주장하려면 그냥 당차원에서 혐의를 잡아서 수사기관에 고발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결국 '여당'이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여당 '김정숙 특검' 추진에 이준석 "멍청" 2024-06-02 21:34:03
특검은 대통령이 법무부장관과 인사권을 통해 통제할 수 있는 수사기관이 여당에 불리한 수사를 하지 않을 때 야당이 주장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정숙 여사에 대한 수사를 여권이 주장하려면 그냥 당차원에서 혐의를 잡아서 수사기관에 고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그래서 결국 '여당'이...
[단독] "구조 동물 상습 폭행"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 폭로 2024-05-27 11:21:04
전진경 대표는 객관적 인사평가를 거치지 않고 본인이 가진 인사권을 이용해, 동물 폭행 전력이 있는 A씨를 카라 동물 보호 센터를 관리하는 '동물복지그룹 국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A씨는 동물을 때리는 이유로 '무는 개가 어떻게 입양을 가겠냐, 때려서라도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
[단독] '근무 태만' 서울교통公 노조 간부들, 재심사에서 전원 '해임' 2024-05-21 14:18:17
최종 인사권자인 사장은 위원회에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해임된 노조 간부들은 회사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외부 기관인 지방노동위원회의 구제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공사가 노조 간부들에 대한 처분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타임오프 악용에 대한 공사 차원의 '선처'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기 때문이다. 유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