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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패배 불안?…美진보, 트럼프 재집권 대비 조기 대책 마련 2024-06-17 00:22:33
대비에 나섰다. 전국이민법센터(NILC)는 작년 가을부터 트럼프 2기 정부가 현실화할 경우에 대한 대응 계획을 수립해왔다. 이 단체는 트럼프 1기 때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행정부의 불법 입국자 단속을 감시하고 권리 침해가 이뤄질 경우 개입할 준비를 했는데 그런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페루 남서부 해안서 규모 6.0 지진 2024-06-17 00:10:51
페루 남서부 해안서 규모 6.0 지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페루 남서부 해안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GFZ에 따르면,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중 주도' 브릭스 진영, 우크라 평화회의 공동성명서 빠져 2024-06-16 22:40:01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의를 주최한 스위스 측이 이날 정상회담이 열린 뷔르겐슈톡 리조트 내 프레스 센터에 공개한 서명 국가 목록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회의에 참여한 90여개국 중 80개국만 서명했다. 비서명국은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UAE) 등으로 이들의 공통점은 러시아, 중국이 주도하는...
美CDC 전 국장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시간문제" 2024-06-16 21:48:49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레드필드 전 국장은 최근 미국의 한 뉴스채널에 출연해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해 “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이 사망할 확률에 대해...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최고 50%" 2024-06-16 21:38:00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이 대유행은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이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스채널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레드필드...
美CDC 前국장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25~50%" 2024-06-16 21:32:54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이 최근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스채널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국내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은 제조 경쟁력 좌우하는 킹핀" 2024-06-16 19:02:57
지난 13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단의 상당수가 노후화,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업단지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DX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산단공이 추진하는 DX는 제조 단계별 데이터 기반의...
"이스라엘과 공존?"…팔레스타인 Z세대 '비관' 2024-06-16 18:59:44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측의 폭력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팔레스타인인들 사이에서 이것이 실현 불가능하다는 비관적인 시선이 늘고 있다고 팔레스타인 정책조사 연구센터가 전했다. 또 이스라엘인들의 공격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이 스스로 총을 드는 사례가 늘며 폭력의 고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공존 불가능"…비관 빠진 팔레스타인 Z세대 2024-06-16 18:44:25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 정착민의 폭력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아예 실현 불가능하다는 비관적인 시선이 늘고 있다고 팔레스타인 정책조사 연구센터는 전했다. 서안 나블루스 남쪽의 한 마을에 사는 팔레스타인 소년 모하메드 살레(14)는 가자지구 전쟁 이후인 지난해 10월 28일,...
"항암치료 한 달 밀렸다" 눈물…서울의대 교수 휴진 '후폭풍' 2024-06-16 18:43:18
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 529명이 17일부터 휴진하거나 외래진료를 축소한다. 진료를 보는 전체 교수 967명의 54.7%가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것이다. 비대위 측은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62.7%였던 수술장 가동률은 33.5%로 떨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