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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후 트럼프캠프 모금액 급증…"바이든 '실탄' 우세 사라져" 2024-06-22 00:05:10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건으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후원금이 급증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금액 우세가 거의 사라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와 공화당 전국위원회 등은 5월에 1억4천100만 달러(약 1천960억원)를...
트럼프 지지 표명에…'한국 사위' 호건 "관심 없다" 2024-06-21 20:17:35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혐의 유죄 평결이 나오기 직전에는 엑스(X·옛 트위터)에 "결과와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이 평결과 사법 절차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적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인 라라 트럼프와 트럼프 캠프의 선임고문인 크리스 라시비타 등이 호건 전...
'한국 사위' 호건, 트럼프 지지 표명에 "관심 없다" 2024-06-21 19:20:39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혐의 유죄 평결이 나오기 직전에는 엑스(X·옛 트위터)에 "결과와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이 평결과 사법 절차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적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인 라라 트럼프와 트럼프 캠프의 선임고문인 크리스 라시비타 등이 호건 전...
트럼프 미디어, 6월들어 주가 '반토막' 2024-06-21 06:16:00
주가는 지난달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유죄 평결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49.1달러로 하락 마감했던 주가는 이날까지 2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내림세를 지속하며 5월 말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트럼프 미디어, 유죄평결 후 하락세 지속…6월들어 주가 반토막 2024-06-21 05:57:44
전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유죄 평결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49.1달러로 하락 마감했던 주가는 이날까지 2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내림세를 지속하며 5월 말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회사 주식을 1억1천475만 주...
바이든은 대통령 별장서, 트럼프는 부통령 후보들과 TV토론 준비 2024-06-20 23:20:38
공격적 토론 스타일 대비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유죄·의회 폭동 방어 논리 고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27일 예정된 첫 대선 TV 토론을 각자의 방식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토론을 주최하는...
바이든 "트럼프는 중범죄자…그의 사법제도 공격은 더 끔찍" 2024-06-19 11:29:59
대통령이 지난달 성추문 입막음돈 제공 관련 34개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은 사실을 상기한 것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것(중범죄 유죄평결)보다 더 끔찍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우리의 사법시스템에 대해 전면 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트럼프가 가할 위협은 그의 집권 1기때보다 (당선시 맞이하게 될)...
"트럼프는 범죄자"…TV토론 앞두고 690억 광고 2024-06-17 20:28:04
'성추문 입막음 돈' 혐의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한다. 광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 형사 법정에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흑백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그가 34개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성범죄와 금융사기에 대한 책임도 인정된다고 언급한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에...
"범죄자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 앞 690억원 광고로 포문 2024-06-17 20:08:21
'성추문 입막음 돈' 혐의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바이든 캠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을 TV 광고에 활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광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 형사 법정에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흑백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그가 34개 중범죄로 유죄...
"美 경합주서 바이든 흑인지지율 하락…트럼프도 반사이익 못봐" 2024-06-17 05:39:12
펜실베이니아 응답자 65%, 미시간 64%는 성 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의 유죄 평결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투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답했다. 또 펜실베이니아 응답자 61%, 미시간은 51%가 만약 자신들이 담당 판사라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징역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각 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