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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절반 이상 "ESG 공시 의무, 2028년 이후가 적정" 2024-06-16 12:00:03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최근 자산 2조원 이상 12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공시제도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ESG 공시 의무화 도입 시기로는 전체 응답 기업의 58.4%가 2028년 이후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2028년 19.2%, 2029년...
밥상 앞에서 '경악'…부부가 놓고 간 '노란 페트병' 정체 [영상] 2024-06-16 09:00:56
"장사를 1년 동안 하다 보니 참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하지만 이 경험은 정말 충격적"이라며 "한창 바쁜 시간대에 요리하고 있던 찰나, 아르바이트생이 다가와 '7번 테이블에 페트병이 있는데 좀 이상하고 수상하다'고 했다. 페트병이 수상할 게 뭐가 있나 싶어 가봤는데 테이블 밑에 놓인 페트병을 보고 경악을...
영부인 향한 '도 넘은' 비하 표현…'여혐' 논란까지 번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16 07:49:01
반윤(反尹), 반김건희 정서를 부추기면서 이른바 '클릭 장사'를 하려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돼멜다'와 '쥴리' 모두 여성의 외모나 성에 대해 혐오와 비하를 담은 표현이다. 정치권에서는 진영을 불문하고 유튜버들의 혐오 혹은 여성혐오적 표현을 묵과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구청 직원인데 망하게 해줄게"…술 뿌린 男 '적반하장' [영상] 2024-06-14 12:08:29
흘릴 수도 있지. 먹튀를 했냐? 이런 식으로 장사하면 부자 되겠다" 등의 발언을 했다. 또 손님 한 명은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 없다. 내가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 장사 바로 망하게 해주겠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A씨는 "저와 아내는 터무니없는 협박에 무서웠지만 순간적으로 겁이 나서 아무 말도...
"인뱅, 혁신 대신 주담대로 쉽게 장사" 2024-06-13 18:58:56
인터넷전문은행이 혁신과 포용 등 설립 취지와 어긋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금융당국의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은 제4 인터넷은행 인가를 위해 사업 타당성과 자금 조달력을 엄정하게 평가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3일 금융연구원이 ‘인터넷은행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이진수...
마산용마고 동문들 후배 사랑 이어져 2024-06-13 13:31:34
옛 마산 출신의 김성률(1948∼2004) 장사는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8연패, KBS배 전국장사씨름대회 4연패를 달성하는 등 1970년대 10여년간 모래판을 주름잡은 '씨름 전설'로 알려져 있다. 이 대회에서 마산용마고는 고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소식을 접한 동문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용마동문장학회...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2024-06-11 18:43:48
업주가 ‘합의금 장사’를 점포 주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는 의혹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절도범이 미성년자이면 경찰의 도움으로 부모에게 연락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에게 학교 통보를 압박하며 물건값의 최소 10배에서 최대 수백 배의 합의금을 받아낼 때도...
"요새 5일장이 기본이에요"…화장장 부족 '초유의 사태' 2024-06-11 18:14:32
지적이 나온다. 11일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화장장은 모두 62곳이다. 이 중 수도권 내 화장장은 일곱 곳에 불과하다. 서울은 시립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 등 두 곳, 경기 네 곳, 인천 한 곳이다. 수도권의 화장로는 102기로 전국 378기의 27% 수준에 그친다. 수도권 인구가 2600만 명, 작년...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보안 비용을 전가한다는 지적에 이어 일부 '합의금 장사'를 하는 무인점포 업주들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무인점포 증가에 경미범죄도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소액 절도 등 범죄를 선처해주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의 심사 건수는 지난해 8273건으로, 2년 전(7759건)...
"안 찍을래요"…백종원 방문 거부한 '홍콩반점 점주'에 분노 2024-06-11 08:15:16
게 아니라 이러면 장사가 안된다"고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백 대표는 사내 중식 담당자를 소환해 레시피를 다시 꼼꼼하게 확인했다. 백 대표는 "면의 물터는 게 짜장면의 맛에 가장 중요하다", "웍에서 짜장을 볶고 바로 다른 그릇에 옮겨 담는 것까지 (레시피에) 넣어야 한다. 안 그러면 웍의 열이 높아 바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