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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호안에 포스코 투자 9460억 유치 2024-05-20 18:41:34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업들의 투자협약이 전남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신산업 기업 입주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입주 기업이 전남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모든 게 거짓이었다"…'40억 사기' 제니퍼 정의 가짜 인생 2024-05-16 16:58:30
없었다. A씨는 1997년 미국에서 건너와 2009년까지 전남 순천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했고, 2010년부터는 광주 영어학원 본부장으로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7년부터~2018년 외국 의료기기회사의 한국 측 파트너를 자임하며 광주시에 3200억원 규모 투자를 제안했고, 해당 기업의 한국공장을 세우겠다며 광주시와 '비전...
"AI 투자로 年 600% 수익"…교수·목사도 넋놓고 당한 '폰지사기' 2024-05-15 18:12:41
경기 성남, 대구, 부산, 전남 순천 등 전국에 지사를 두고 세를 불렸다. 한동안 수익도 정상 지급됐으나 작년 6월부터 정산이 멈췄고, 이후 고소·고발이 이어지며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현재 비대위가 집계한 피해자는 8000여 명에 달하며, 파악된 피해액만 670억원이다. 비대위 대표 이모씨는 “확인한 피해...
[단독] "1억이 7억 된다" 달콤한 유혹…교수도 넋놓고 당했다 2024-05-15 16:59:41
성남시, 대구, 부산, 전남 순천 등 전국에 지사를 두고 세를 불렸다. 한동안 수익도 정상 지급됐다. 작년 6월부터는 정산이 멈췄고, 이후부터 고소·고발이 이어지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한 피해자는 “팝콘소프트가 제시한 트레이딩 시스템, ‘정산을 받아 큰 돈을 손에 쥐었다’며 보여줬던 두둑한 계좌...
전라남도, 특별자치도 추진하나…국회의원 당선인과 특별법 논의 2024-05-08 15:20:05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서삼석·주철현·김원이 국회의원, 조계원·문금주·권향엽·김문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15개 사업 추진 방안을...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 개최 2024-05-08 14:56:10
지사, 명창환 전남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경북도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영호남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양 도의회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것을 포함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영호남 고향사랑 기부제가...
전남, 목포신항 아·태 해상풍력 허브로 키운다 2024-05-01 19:11:47
1800여 개의 해상풍력·부품 기자재를 생산한다. 전라남도는 목포대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베스타스 터빈공장 운영에 필요한 200여 명의 기능 인력과 터빈 유지 보수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머스크의 목포신항 투자는 무안공항·목포신항을 중심으로 항공·해운 물류거점의 교두보가 되는...
롯데케미칼, 전남 율촌산단에 기능성 첨단소재 신규 공장 짓는다 2024-05-01 09:42:45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사에서 "전남도는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탄소 포집·활용·저장, 시뮬레이션 기반 공정 개선 등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롯데케미칼 삼박LFT가 글로벌 첨단소재 회사로 도약하길 힘껏 응원하겠다"고 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공모 '재강조' 2024-04-30 15:29:46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공모로 정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30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모 방식에 의하지 않고 어느 대학을 선택할 대안은 없다"며 "공모 방식에 의해 정부에 (특정 대학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 김 지사는 "공모가 갈등을 부추긴다고 주장하는 것...
국민의 세금, 정치인에 의한, 국민을 위한 현금?…'OO소득' 전성시대 2024-04-28 18:47:28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 그가 제안한 기본소득과 달리 일회성 지원금이지만, 무차별한 지원이라는 점에서는 기본소득의 ‘서곡’이나 다름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하는 안심소득 제도는 그 대척점에 있다. 소득을 보조하되, 차별적으로 보조한다. 오 시장은 지난 18일 3단계 안심소득 지원대상자 492명을 선발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