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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경찰, `마약과의 전쟁` 반드시 승리해달라" 2022-10-21 17:00:21
최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정옥성 경감 등 올해의 경찰 영웅에 선정된 순직 경찰의 유가족에게 영웅패를 전달했다. 이들과의 사전환담에서도 "국가가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거듭 약속했고 배석한 김건희 여사는 어린 유가족에게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는 여러 차례...
윤 대통령 "경찰, 법질서 바로세워야 국민이 온전한 자유 누리게 될 것" 2022-10-21 11:00:37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관 여러분도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국민의 경찰'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국민 안전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규식 경무관·정종수 경사·정옥성 경감 등 올해의 경찰 영웅에 선정된 순직 경찰의 희생도 기렸다. 신용현...
尹 "미래세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마약과의 전쟁 승리해달라" 2022-10-21 10:44:04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곳곳의 법질서를 바로 세울 때 비로소 국민들이 온전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올해 '제복 입은 경찰 영웅'으로 현양된 고(故) 최규식 경무관, 고 정종수 경사, 고 정옥성 경감의 이름을 부르며 "숭고한 희생은 국가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자 칼럼] 구본무와 의인들 2018-05-22 00:56:43
구하려다 희생된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고(故) 정옥성 경감의 영결식이 열렸다. “새우 먹고싶다”며 보채던 딸과 주고받은 마지막 문자 메시지 내용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경영진과 함께 버스를 타고 협력회사로 이동하던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유가족에게 위로금...
숨은 선행 찾아가는 'LG 의인상' 어느새 50명 2017-08-23 19:21:27
정옥성 경감 유가족에게 전달한 위로금 5억원에 9000만원의 증여세가 부과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정부 지원으로 수상자들이 세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수상자 50명 중에는 해경이 10명으로 단일 직군으로는 가장 많다. 군인 6명, 소방관 3명, 경찰 2명 등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해병대 병장으로 복무하던...
지뢰폭발 부상장병에 온정…LG '통큰' 지원 눈길 2015-08-13 16:37:09
구하려다 순직한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고 정옥성 경감의 유가족에게 5억원의 위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정 경감은 한밤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려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재학 중인 자녀 3명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교 졸업 때까지의 학자금 전액도 지원하기로 했다. 당시...
LG, 장병 2명에 각각 5억원 위로금 2015-08-12 18:41:57
희생된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고(故) 정옥성 경감 유가족에게 5억원의 위로금과 자녀 3명의 학자금 전액을 지원했다.당시 구 회장은 lg 경영진과 버스를 타고 천안의 한 lg전자 협력회사를 방문하던 길에 정 경감의 영결식 소식을 듣고 고인의 높은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위로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지은...
[경찰팀 리포트] 순직경찰 한해 20여명…시민안전 지키다 ★이 되다 2015-06-27 09:05:00
故 정옥성 경감 등 희생 기려야 순직경찰 인정 기준 모호한 현행법 개정 요구 이어져 [ 윤희은 기자 ] 2000년 이후 329명의 경찰관이 순직했다. 지금도 전국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있다. 한국이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치안수준을 유지하는 배경에는 이들이 있다. 경찰청과 한국경제신문은...
[경찰팀 리포트] 순직 경찰관 재조명하는 대학생 2015-06-13 09:00:06
3월 순직한 정옥성 경감의 이야기를 담은 ‘아빠, 바람으로라도 함께해주세요’다. 5일 올린 글은 게재 1주일 만인 12일까지 385명이 350여만원을 후원했다. 인천 강화경찰서 내가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정 경감은 자살 시도자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거센 파도에 실종됐다.이번 뉴스펀딩을 통해 모인...
박 대통령 "국정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선거 탄력 2014-06-05 14:59:18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오찬에는 6·25 참전용사, 제1학도 의용군 대표 김병익씨, 건물 붕괴 위기에서 동료를 먼저 탈출시키고 순직한 고(故) 김형성 소방관의 배우자,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다 숨진 고 정옥성 경찰관의 배우자 등이 참석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