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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대표 선출 룰' 손질 시동 2024-06-04 18:43:36
설문조사를 하기로 했다. 특위는 이 투표 결과와 원외 의견을 수렴해 최종 룰을 정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민심 비중을 급격하게 끌어올리는 데 반감을 갖는 의원이 꽤 있어 7 대 3이나 8 대 2 정도에서 수렴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따로 뽑는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할지도...
당정대, 과일·식품원료 관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 2024-06-02 19:03:40
당정대가 참여하는 민생경제안정특위도 출범시키기로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상기후와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물가 안정 노력을 배가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당정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당정대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글로벌 R&D 플래그십 첫 프로젝트에 보스턴코리아 등 4건 선정 2024-05-30 16:35:28
이번 글로벌 특위에서 확정했다. 정책적 중요성과 국가적 대표성, 신속 착수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1차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첨단바이오) ▲ 한국형 수소환원제철용 철광석 최적화 기술개발(철강) ▲ 넷제로 코리아 선도프로젝트(수소·이산화탄소 포집...
해외 R&D센터, 글로벌 R&D 지원할 전략거점센터로 재편 2024-05-30 14:00:01
조사를 수행하게 했다. 이들 전략거점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고, 2026년부터는 보건복지부와 해양수산부 등 다른 부처도 전략거점센터를 운영한다. 과기정통부는 미국 동부와 미국 서부, 서유럽에, 산업부는 미주권과 유럽권에 전략거점센터를 지정하게 된다. 이날 글로벌 특위는...
막 내리는 21대 국회…'연금개혁' 타결 여부 불투명 2024-05-26 15:00:08
연금특위는 그동안 공론화위원회와 시민대표단의 숙의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개혁안을 모색해왔다. 현재 특위가 진행 중인 모수개혁 논의 역시 이런 시도의 연장선에 있다. 특위는 2022년 10월 출범한 뒤 연금개혁 논의를 진행해왔다.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를 꾸린 다음 근로자, 사용자, 지역가입자, 청년,...
野 "연금개혁, 21대 타결" 與 "22대서 제대로"…기싸움 뒤 속내는 2024-05-24 18:52:23
참여한 시민대표단이 설문조사에서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올리는 안을 선택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44~45%로 합의할 경우 당내 설득이 필요하다. “여야가 합의할 일”이라는 대통령실 입장과 달리 윤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2) 여당 내 백가쟁명, 왜 모수 vs 구조개혁 미묘한 입장차여당 내...
아산시의회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재량권 남용"...적법 여부 감사 청구 2024-05-22 18:21:32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6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심의 대상 기준이 일관성이 없거나 모호했고, 지나치게 재량권을 남용해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사익을 침해한 것이라는 정황을 확인했다는 게 시의회의 설명이다. 감사 청구 사유는 ‘행정기관의 내부적 통제 수단인 실무종합심의 운영 지침의 대외적...
"외국인 가사도우미법 재추진, 최저임금 차등화할 것" 2024-05-20 18:40:16
‘핀셋’ 지원 계획을 만들고 대국민 여론조사를 하는 등 더 공격적으로 나가야 한다”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현금을 쥐여주는 것보다 중장기적으로 대출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보수가 펼쳐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조 의원은 이날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 일각에서 그...
대통령실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행동변화에 달려있어" [종합] 2024-05-19 17:44:02
점,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해 연구·조사·논의를 지속해왔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의료개혁 추진과정의 적법성과 정당성을 사법 절차 내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장 수석은 "각 대학은 의대 정원 증원 결정을 반영한 학칙 개정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달라"며 "2025학년도 입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2024-05-17 18:32:32
1문 1답. ▶총선백서 특위를 맡고 있는데, 선거 전후로 느낀 점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뼈저리게 아픈 선거다. 저보다 훌륭한 낙선자가 많아서 '승리한 패배자'가 된 느낌이다. 선거를 치러보니 지역구(마포)의 분위기가 아침 저녁이 달랐다. 한 번 바람이 불면 강력했고, 중앙의 분위기에 지역 후보들도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