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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캄보디아 합동훈련서 기관총 장착 '로봇개' 공개 2024-05-17 12:36:12
확대하고 있다. 중국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인근 레암 항에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이은 제2의 중국 해외 해군기지를 건설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미국은 레암 항이 남중국해와 이어지는 타이만에서 중국 해군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이용될 것으로 보고 경계하고 있다. double@yna.co.kr [https://youtu.be/acH4_6kvuwI]...
중국이 돈 대서 캄보디아와 합동 군사훈련…"역대 최대규모" 2024-05-14 15:04:03
항에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이은 제2의 중국 해외 해군기지를 건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레암 항에는 당초 일부 미국 지원으로 지어졌고 미군과 캄보디아군 합동 훈련에서 사용된 시설이 있었지만, 캄보디아는 이를 해체한 뒤 중국 자금으로 개수 공사를 거쳤다. 미국은 레암 항이 남중국해와 이어지는 타이만에서 중국...
'이란 눈치' 중동서 불청객 된 미군, 전투기 싸들고 떠돌이 신세 2024-05-04 16:42:26
등 이동…"동아프리카 지부티로도 이동 고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군이 가자전쟁 여파로 중동에서 곱지 않은 시선에 직면한 가운데 최근 오랜 군사 동맹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마저 '눈치'를 받게 되면서 전투기를 싸들고 인근으로 이동하는 신세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지부티 해안서 난민선 전복…16명 사망, 28명 실종 2024-04-23 21:59:01
IOM 지부티 사무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이 경로에서 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이주민이 1천명 가까이 달한다. 지난 8일에도 지부티 앞바다에서 에티오피아 이주민 66명을 태운 배가 난파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hyunmin623@yna.co.kr (계속)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방산 수출하고 中견제도"…인도, 폴란드 등 8국에 첫 국방무관 2024-04-11 15:25:25
아르메니아, 탄자니아, 모잠비크, 지부티, 에티오피아, 코트디부아르, 필리핀이 포함된다. 정부 소식통들은 전날 러시아와 영국, 프랑스 대사관에 있는 국방무관 15∼16명을 줄여 그 인원을 이들 8개국에 보내고 있다면서 아르메니아 등 일부 국가에는 국방무관이 이미 도착했다고 말했다. 인도는 중국이 이미 전략적으로...
지부티 앞바다서 난민선 난파…38명 사망, 6명 실종 2024-04-09 23:15:18
중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지부티는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의 뿔(대륙 동북부) 지역 국가에서 일자리를 찾아 홍해를 건너 중동 국가로 가려는 이주민이 주로 경유하는 국가로 매년 수만 명이 이 경로를 이용한다. IOM 지부티 사무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이 경로에서 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이주민이 1천명...
美 국무부 "최소 30개국에 美대사 없이 중·러 대사만 활동" 2024-04-04 06:35:04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바니아, 지부티, 나이지리아 등의 대사 지명자가 장기 대기 중인 상태라고 열거했다. 그는 또 대사 외에 일반 국무부 인력에 대해서는 "15% 정도의 공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그는 쿠바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발생한 이른바 '아바나 신드롬'과 관련, "정보당국이 밝힌...
'끝없는 권력욕'…45년 집권 오비앙부터 16년 네타냐후까지 2024-03-18 11:23:17
대선 출마도 선언했다. 이밖에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77) 지부티 대통령은 25년, 폴 카가메(66) 르완다 대통령은 24년을 각각 집권하고 있다. 현재 서방권 국가에서는 이같은 장기 집권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베냐민 네타냐후(74) 이스라엘 총리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그는 1996년 처음으로 총리 자리(임기 3년)에 올랐으며...
"日야스쿠니신사 우두머리 신관에 자위대 장성 출신 인사" 2024-03-15 14:27:17
2019년 퇴역해 2020∼2023년 아프리카 동부의 지부티에서 대사도 지낸 인물이다. 그는 "43년간 방위와 외교에서 평화를 추구해왔다"며 "신사에 봉사할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천여 명의...
베트남, '민간 화물선 공격' 후티 비난…"반인륜적 행위" 2024-03-08 12:24:32
지부티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급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뒤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 등에서 민간 선박 등에 대한 공격을 계속해왔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