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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 만에 2800선 아래로…대형주 부진 2024-06-21 15:44:54
연구원은 "외국인 자금 유입에 상승했던 반도체, 자동차 등 시총 상위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지수가 하락했다"며 "라면, 화장품, 미용기기, 변압기 등 수출 모멘텀(상승 동력)을 갖춘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 수출 데이터를 지속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PS, 넥스틴 지분 KCGI에 매각 [주목 e공시] 2024-06-21 15:22:08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KCGI다. 계약금은 총 1006억원이며 잔금 납입일은 7월 31일이다. 계약 완료 후 APS의 지분율은 13.9%에서 0.8%로 줄어든다. APS는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GS에너지 동해 가스전 회의 참석 소식에…GS, 24%대 '급등' 2024-06-21 14:36:14
자회사다. GS에너지는 그룹 내에서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한다. GS글로벌도 GS에너지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에 투자했다. 한편 GS에너지와 함께 전략 회의에 참석한 포스코인터내셔널도 4% 넘게 오르고 있다. SK E&S의 모회사 SK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에스메디 품은 메타랩스, 주가 12% '상승' 2024-06-21 14:12:29
있다. 에스메디는 전문화된 의료기기 유통 경험과 광범위한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의약품 등을 병·의원과 약국에 판매·공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종합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제이앤에스팜'을 인수해 사업 영역을 넓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초록뱀미디어, 에스메디 지분 490억원 메타랩스에 매각 [주목 e공시] 2024-06-21 13:28:11
1111만1112주 등 총 4615만4281주를 490억원에 매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메타랩스다. 계약 규모는 490억원이다. 양도목적은 '종속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 후 초록뱀미디어의 에스메디 지분율은 29.99%에서 0%로 내려간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비트나인, 229억 유상증자 결정…무상증자도 실시 [주목 e공시] 2024-06-21 13:05:04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100만주이며 발행 예정가는 2080원이다.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24일이다. 아울러 비트나인은 1주당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의했다. 신주는 10월 9일 상장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사업가 다 됐네…가수 홍진영 '코스닥 입성' 노린다 2024-06-21 11:18:44
개최된 '2024 코스모뷰티박람회'를 통해 유럽 및 중동 지역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아이엠포텐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벌이고 있다. 가수 조아서가 아이엠포텐에 몸담고 있다.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당시 활동명 서린)인 조아서는 올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가스전 개발 참여 가능성에 10%↑ 2024-06-21 10:29:03
.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광구 운영권을 확보하며 신규 탐사에도 나설 예정"이라며 "동해 가스전 개발이 현실화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1.8% 높은 7만6000원을 제시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우크라이나 탄약 지원 가능성에 풍산 8%대 '상승' 2024-06-21 09:47:33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55mm 포탄은 가장 유력한 우크라이나 직접 지원 가능 무기로 손꼽힌다. 풍산은 5.56mm 소구경 탄약부터 155mm 곡사포탄에 이르기까지 군이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탄약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한일단조는 유도탄 탄체, 탄두 등을 생산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시총 1위 내준 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동반 '하락' 2024-06-21 09:28:05
지수도 2.7% 밀렸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장 전 보고서를 통해 "미국 인공지능(AI) 관련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국내에서도 매물이 출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달 실적 시즌 돌입 전까지 기존 주도주 간 순환매 장세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