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보리, 열달만에 北인권회의…의장국 한국, 관련회의 처음 주재(종합2보) 2024-06-13 03:23:26
대사 주재로 이날 오전 북한 인권 문제를 의제로 한 안보리 공식 회의를 열었다. 안보리 차원의 북한 인권 회의 개최는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며, 한국이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의는 지난 2014∼2017년 매년 개최됐으나 이후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 8월 6년 만에...
안보리, 열달만에 北인권회의…"인권침해 멈추면 핵개발 멈출것" 2024-06-13 01:56:47
황 대사 주재로 이날 오전 북한 인권 문제를 의제로 한 안보리 공식 회의를 열었다. 안보리 차원의 북한 인권 회의 개최는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 회의는 지난 2014∼2017년 매년 개최됐으나 이후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 8월 6년 만에 재개된 바 있다. 북한 인권 문제의 안보리 의제화에 반대 입장을...
"골목 맛집이 '글로컬'…제2의 성심당 키워 지역 소멸 막을 것" 2024-06-09 18:06:20
출생 △1986년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5년 미국 UC샌디에이고 국제관계학 석사 △1988년 제22회 외무고시 합격 △2000년 주후쿠오카 영사 △2013년 외교부 개발협력국 국장 △2015년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2020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소장 △2022년 주베트남 대사 △2023년 외교부 제2차관 △2023년...
한미일, IAEA서 "北 무력 도발·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2024-06-05 04:20:56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가 대표 발언을 했고, 이날 대표 발언은 하워드 솔로몬 주(駐)빈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가 맡았다.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기타 무기 이전을 포함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자 국제 비확산 체제와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안보리 北위성발사 논의…韓 "北, 주민고통 속 값비싼 불꽃놀이"(종합) 2024-06-01 02:17:23
촉구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27일 정찰위성 발사 및 29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리는 이런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의 결의 위반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
안보리 北위성발사 논의…韓 "北, 주민고통 속 값비싼 불꽃놀이" 2024-06-01 01:04:16
촉구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27일 정찰위성 발사 및 29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리는 이런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의 결의 위반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
"미국, 유엔총회 이란 대통령 추모 행사 불참" 2024-05-30 12:35:22
덧붙였다.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이 사안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지난 19일 동아제르바이잔주 바르즈건 지역에서 열린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탑승한 헬기가 산악지대에 추락하면서 다른 탑승자들과 함께 사망했다. 그 다음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참석자들은 라이시 대통령을 추모하는...
전선에선 공세 강화하면서…"푸틴이 '평화협상' 신호 보낸 이유" 2024-05-26 11:16:48
25일에도 드미트리 폴랸스키 주유엔 러시아 대표부 차석대사는 우크라이나가 제시하는 '평화 공식'은 러시아가 패배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명백히 비현실적이라면서 평화회의는 무의미하며 사기극이라고 맹비난했다. CNN은 또 푸틴 대통령이 평화 협상을 꺼낸 것은 11월 대선을 앞둔 ...
러, 스위스 '우크라 평화회의' 비판 "무의미·사기" 2024-05-25 20:38:26
비판했다. 드미트리 폴랸스키 주유엔 러시아 대표부 차석대사는 25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우리는 이 가짜 평화회의에 대해 '이 방향으로 가는 것은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반복해서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소위 '평화공식'은 러시아가 패배할 수...
러 대공세 비밀병기는 '독가스'…참호 속 우크라 울면서 퇴각 2024-05-23 15:24:24
대표부 차석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요새화한 진지에서 떨어져 나오도록 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클로로피크린과 폭동 진압용 가스를 전쟁 무기로 쓴다"고 지적했다. 클로로피크린은 1차 세계대전에서 무기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살충제로 사용된다. 이 화학물질은 러시아도 가입한 화학무기금지조약(CWC)에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