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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력 4년새 20%↑…이공계 대졸이상 14% 증가에 그쳐" 2024-05-28 12:00:03
미충원율을 살펴보면 ICT 분야의 미충원율(26.7%)이 과학(9.3%), 공학(18.8%) 분야에 비해 높았다. 이는 ICT 직종의 경우 지원자가 많아도 기업이 원하는 인력이 부족해 채용이 수월하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경총은 분석했다. 또 ICT 전문가와 공학 전문가 가운데 여성 비율은 각각 16.4%, 12.4%에 그쳤고, 공학 전문가의...
지원 미달에…육군 하사 충원율 77% 2024-05-24 18:45:42
국방부의 육군 부사관 채용이 고질적 미달 사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8년 도입된 ‘전문하사’도 병사들에게 외면받으며 유명무실해졌다. 군의 허리 격인 부사관 인원이 부족해지며 국군 전력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부사관 보직률은 85.9%를 기록했다. 편제상 100명이...
"이럴 바엔 알바 뛰는 게 낫다"…젊은 간부들 軍 떠나는 이유 2024-05-24 18:29:29
기계화보병사단 전차의 보직률(충원율)은 60~70% 선에 그치고 있다. 최신예 장갑차 기동훈련을 할 때는 옆 중대에서 포수나 조종수를 빌려오는 ‘품앗이’까지 빚어지고 있다. 보병 간부가 장갑차 임무를 맡는 ‘땜빵 훈련’도 잦아졌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전문가들은 중견 간부 이탈과 전력 약화를 막으려면 획기적인...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수 93배 늘었다 2024-05-23 15:52:03
출발했으나, 현재 4225명으로 100배 가까이 학생 수가 늘었다. 충원율도 매년 올라가고 있다. 올해 봄학기 학생 충원율은 94.1%였다. 지난해 가을학기 87.7%에 비해 6.4%p 증가했다. 봄학기 신입생은 전년 동기 대비 577명에서 709명으로 22.8% 증가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은 학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부영그룹, 창신대에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지급 2024-04-29 16:24:55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영그룹 계열사에서 인턴십 등으로 근무할 기회를 주고, 좋은 평가를 받은 학생에게 취업계회를 주는 '부영 연계 트랙'도 운영중이다. 이런 지원 덕에 창신대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고,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2022년 기준 71.4%)를 기록했다고...
부영그룹, 창신대에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지급 2024-04-29 10:43:54
연계 트랙'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지원 덕에 창신대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는 한편,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2022년 기준 71.4%)를 기록하는 등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부영그룹이 전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고산 "대한민국 제조업 100년 위해 외국인 근로자 취업 지원 필수" 2024-03-12 17:38:45
미충원율은 30%에 육박한다. UKBC와의 MOU도 이같은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고려인 사회와 인연이 닿은 계기는 '우주'였다. 인천 남동공단에 고려인들이 모여사는 함박마을에서 고려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주 관련 강연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 고 대표는 "과거 우주인 훈련을 받으며 만났던 러시아의 고려인들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충원율이 80.5%에 달하던 서울교대는 정시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153.6%(431명 → 1093명)나 늘었다. 이처럼 같은 대학의 선호도가 수시와 정시에서 정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시의 ‘흥행’은 수시의 ‘폭망’ 덕분이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수시 미충원 및...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충원율은 각각 76.5%, 62.9%, 80.6%, 76.6%에 그쳤다.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력난 더 심해이미 극심한 인재 가뭄을 겪고 있는 과학기술 R&D 현장에선 한숨만 쉬는 상황이다. 반도체 업계는 10년 후 미래가 안 보인다는 반응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2031년엔 국내 반도체 산업 인력이 30만4000명이 필요하지만...
[한경에세이]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 대학의 도전 2024-01-30 18:37:03
대학의 분교가 세워지면 국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이 낮아지고, 다수 대학이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외국 대학의 국내 분교 진출, 원격교육(사이버대학) 시장 개방 등이 이뤄졌다. 우리 대학들은 외국 대학과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하거나 외국인 교수 채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