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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도 가세…'제4 인뱅' 경쟁 치열 2024-06-12 18:19:19
토스뱅크(하나은행), 케이뱅크(우리은행)에 더해 신한, 농협, 기업 등 상위 6개 은행이 모두 인터넷은행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른 여·수신 증가 효과로 인터넷은행 실적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카카오·토스·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김보형 기자...
케이뱅크, '리워드 쇼핑' 출시…쿠팡 결제 최대 5% 적립 2024-06-12 14:08:11
12일 밝혔다. 리워드쇼핑은 케이뱅크 앱을 통해 쿠팡에서 쇼핑하고 결제하면 결제금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적립은 누구나 받는 기본적립(2.5%)과 케이뱅크 체크카드 결제 시 추가되는 특별적립(2.5%)으로 구성돼있다. 포인트는 결제 건당 최대 2천500포인트, 일 최대 1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고,...
하나은행, 주담대 금리 '공격 인하' 2024-06-11 18:12:14
점포 유지 비용이 들지 않아 대출 금리를 낮게 책정해온 카카오뱅크(연 3.93%) 케이뱅크(연 4.03%) 등 인터넷은행과 비교해도 하나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더 낮았다. 하나은행은 2월(연 4.06%)까지만 해도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주담대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이었다.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연 4%를 웃돌았다. 그러다...
케이뱅크, 'MZ세대 겨냥' 토대리 체크카드 출시 2024-06-11 10:12:53
케이뱅크, 'MZ세대 겨냥' 토대리 체크카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을 4만장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드 디자인은 ▲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 3종이며, 신규 신청 고객은...
시간은 없고 쇄신은 멀고…새판짜기 6개월 '고난의 카카오' 2024-06-09 18:33:17
정리된 계열사다. 케이큐브임팩스, 오닉스케이, 뉴런잉글리쉬는 카카오와 직접 연관이 없지만, 김 창업자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계열사로 묶였다. 이들 역시 최근 청산 및 지분 매각 등으로 카카오 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그룹사 구조도 개편했다. 인공지능(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언어모델사업부문, 칼로사업부문,...
"금요일 밤 칼퇴하지 마세요"…비상 경영 돌입한 은행들 2024-06-09 18:21:16
케이뱅크의 2대주주(12.6%)로서 투자 효과가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서다. 다른 은행보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적게 판 덕에 배상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도 호재로 꼽았다. 하지만 가계 부채 증가로 시중은행이 너도나도 기업금융을 확대하면서 출혈 경쟁이 시작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개인 대출...
"여보, 이게 주담대 대세래"…연봉 5000만원 직장인 놀랐다 2024-06-09 17:52:48
0.1%포인트 낮게 정해졌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주기형 주담대를 출시하면서 기존 혼합형 주담대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경쟁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아직 주기형 주담대를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올해 안에 주기형 주담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2016년 8월과 2019년...
속속 출시되는 '주기형' 주담대…금리·한도 유불리 따져볼까 2024-06-08 13:07:13
0.1%포인트 낮게 정해졌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주기형 주담대를 출시하면서 기존 혼합형 주담대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경쟁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아직 주기형 주담대를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올해 안에 주기형 주담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2016년 8월과 20...
상반기에도 통했다…"공모주는 첫날 팔아라" 2024-06-05 23:03:43
진행 중인 시프트업(3.5조 원)과 재도전에 나서는 케이뱅크(5조 원) 등이 꼽히는데요. 파두 사태 이후 거래소의 깐깐한 심사 과정에 애가 타는 기업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높아진 상장 문턱에도 지난달 IPO 예비심사 청구만 28건이 들어왔지만, 심사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치킨값 벌기로 전락한 IPO...
공모주로 돈벌기 어려워지나…"시프트업이 바로미터" 2024-06-05 11:07:52
두 곳(아이씨티케이·노브랜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늘었다. '파두 사태'로 상장 심사가 까다로워졌다. 이노그리드, 씨어스테크놀로지 등 일부 기업의 상장이 지연되며 이달에 일정이 몰렸다. 가장 먼저 나선 기업은 그리드위즈다. 그리드위즈는 에너지 수요관리 기업이다. 전력거래소(KPX)가 전력...